▶ 텍사스, 행정명령 맞서 ‘90일내 추방’ 정책 고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 일반인과 시니어를…
오렌지 아카데미’는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5주동안 플래센티아에 있는 오렌지 중앙 교회(102 S. Brad…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t. Mark …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와 자손의 장래를 생각하면,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을 분열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이민 문제입니다. 이민 정책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 엄격한 시행이 필요합니다. 합리적 보수들과의 이견을 조금씩 좁혀나가야 합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민으로 인해 값싼 노동력이 생산되고 또 다양한 문화, 종교가 어우러져 강대국이 됬읍니다. 이런 미국 건국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바꾼다는것은 미국의 정체성을 바꾸게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눈에 구질구질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거부하시는데 우리 조상들은 머리에 상투틀고 미국에 왔읍니다. 그래도 미국은 받아줬읍니다. 우리의 근본을 잊지맙시다.
오바마 대통령 때, 중간선거에서 상원 의석을 계속 뺐겼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주의 대표를 뽑는 상원을 생각하면 공화당 우세주가 많습니다.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저런 식의 행정조치를 발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바이든 정부를 당연히 적으로 생각하겠죠.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면 안 됩니다. 오마바때하곤 달라졌다는 시그널을 주어야 합니다.
이번 조치의 시시비비를 떠나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수쪽의 목소리를 들을 것은 들어야 합니다. 제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미국은 더 이상 이민에 헤픈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고, 될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미 포화상태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이민정책과 이민 행정조치가 가져올 역풍입니다. 트럼프류가 또다시 출현할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