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총격에 친구 죽어” 아이들 애원에도 경찰 19명 ‘복도 대기’

news image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2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대량 살상극을 벌일 때 경찰 19명은 교실 밖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공포에 떨던 아이들은 911에 전화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지금 당장 경찰을 보내달라”고 8차례나 애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아리돈도 서장은 당시 아이들이 총탄에 쓰러지는데도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 대치극 상황으로 오판했다.◇총격범 100여발 난사…아이들, 8차례 전화해 구조 애원텍사스주 공공안전부가 이날 공식 발표한 타임 라인에 따르면 라모스는 사건 당일인 24일 오전 11시 32분 학교에 도착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1분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


개미의 꿈_한국TV

지식톡

more
27일 추첨 파워볼
잭팟 2,000만달러
  • 11
  • 36
  • 61
  • 62
  • 68
  • 4
27일 추첨 수퍼로토
잭팟 3,800만달러
  • 3
  • 11
  • 13
  • 23
  • 34
  • 23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
주간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