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야호의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2주 연속 최고 화제성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통문화와 발라드의 컬래버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30일(한국시간 기준) MBC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그룹 미션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유야호의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되며 MSG워너비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이번 그룹 미션의 합격자 수가 정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주 진행된 그룹 미션에서 우장산 조에서는 김남길, 류준열, 수락산 조에서는 박해일, 송중기까지 총 4명이 합격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주에는 유야호와 찐 SG워너비도 인정한 메인 보컬 후보들이 배치된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빅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봉산 조의 이제훈, 이정재(도경완), 하정우, 아차산 조의 이시언, 짐캐리, 이승기가 과연 어떤 노래로, 어떤 어울림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도봉산 조 이제훈과 하정우, 아차산 조 이시언과 짐캐리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의 앙상블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지원자들이 소환한 발라드 명곡과 함께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가 보여주는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그룹 미션이 치러지는 한옥 세트, 한복을 차려 입은 유야호와 지원자들의 모습은 물론 적재적소 울려 퍼지는 국악 버전의 가요와 팝송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색다른 컬래버를 보여줄지 기대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부캐 유야호로 분한 본캐 유재석은 제 33회 한국 PD 대상 TV진행자 상을 수상하며 또 한번 변신에 성공했다. 아직 첫 걸음도 채 딛기 전인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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