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샘 심)가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과 샘 심 이사장은 최근 린우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위원회(Economic Council) 회의에서 조지 허스트 린우드 시장과 시 관계자들을 만나 양측 간 통합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양측은 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문화행사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크로스 컬처럴(교차 문화)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린우드 지역사회간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지역 내 소규모 비즈니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문화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 간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번 파트너십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 경제 성장과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인회는 앞으로 린우드시와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사업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준 회장은 “이번 협력은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지원과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경제위원회 모임에는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에서 일하고 있는 김 사우어 매니저도 함께 참석해 양측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한편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의 권익 증진과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대외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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