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교육부, 학교체육단체에 “’남→여’ 성전환선수 기록 삭제하라”
-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덴마크 20만명 “캘리포니아 사자” 청원
- 대규모 불체자 단속에 예산 부족…의회에1천750억 달러 증액 요청
- 북한, 미국인 명의도용 ‘IT 원격근무’로 거액 챙겨
- 민주당원인데 親트럼프 행보하더니…뉴욕시장, 형사재판 면할 듯
- 백악관, AP기자 출입 금지… “멕시코만 표기 고수에 불만”
close
- 관세 얻어맞은 테무, 생산업체에 ‘미국 배송은 직접 해라’
- The Largest Apparel Trade Show… ‘MAGIC Show’ Opens
- 뉴욕증시, 파월 신중론 무난히 소화…보합권 혼조 마감
- [인터뷰] 여한구 “韓, 방산 협력·투자로 美에 철강 관세 면제 설득해야”
- “애플, 中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서 AI 기능 출시”
- 오픈AI 올트먼, 머스크 인수 제안에 “우리 흔들려는 계략”
close
- [아시안게임] 윤종현, 프리스키 빅에어 은메달…신영섭 동메달
- 법원 덕에 한숨 돌린 정몽규…축구협회장 4선 도전 탄력받나
- [아시안게임] 빙속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이승훈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
-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로 마무리한 김민선…올림픽까지 ‘절치부심’
- ‘난공불락’ 수퍼보울 ‘스리피트’… 캔자스시티도 실패
- 사사키 영입한 LA 다저스, MLB 비시즌의‘승자’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12회
- 외국인들 “2050년 같다”는 한국 이 식당…독일이 원조?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11회
- 겨울철 ‘독수리식당’ 17년째… 아기 독수리들을 구한다
- 지드래곤, 최우식, 김수현 ‘패션고수’ 들의 출국길
- 박규영, 패딩 스타일링도 사랑스럽게
close
- 연방 교육부 이대로 사라지나?…트럼프 폐지 논의 가속화
- 열정이 보답받는 순간
- 읽기와 수학, 학습 격차가 더 커졌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 리더십 보여줘야 성공 탄탄대로 달린다
- 재정보조는 기본의 문제이다
- ‘높은 연봉’ 지름길 MBA… 최소 1년 전부터 준비해야
close
- “야뇨증, 만 5~6세까진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부터”
- 한약 먹고 간 나빠졌다고? 67만 명 연구 결과 보니…
- “암 생존자가 ‘이 음식’ 끊었더니 사망률 낮아졌다”
- “급성 폐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치명적 위험”
- “만성 어지럼증 있다면… 우울 증상 관리도 신경써야”
- ‘돌연사 주범’ 뇌졸중… 치실 정기적 사용시 위험 감소
close
- ‘홀로 그리고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는 것은…
- [주말 뭐 볼까 OTT] 사랑과 상실의 노래… 자기만의 행복 쫓는 여성 4인의 파란만장기
- 낮엔 의사, 밤엔 절도범… ‘재능’ 많은 이 남자가 살아가는 법
- ‘감미로운 음악에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뮤지컬’
- 범죄자들이 카지노에서 한탕을 노리는 로맨틱 범죄영화
- [주말 뭐 볼까 OTT] “아버지가 바람을 피운다” 1970년대 도쿄 배경 네 자매 이야기
close
- 주택비용 잘 활용땐 절세 톡톡… 항목별 공제시 적용
- 주택 핵심 역할 담당하는 주방… 올 유행할 트렌드는
- 다이아몬드바 주택 가격 동향과 인기 요인
- 상업용 임대 아파트 투자 전략
- 일반주택 모습의 ‘매뉴팩처드 홈’ … ‘모빌 홈’ 과는 달라
- 조만간 이사해야 하는데… 보유 주택 팔까? 임대할까?
close
- ‘NJZ 선언’ 뉴진스 日인터뷰 “우리 목소리 한국서 안 실어준다”
- ‘김준수 8억 협박’ BJ 징역 7년 실형 불복 항소..2라운드 간다
- 가정폭력, 학폭 피해자.. ‘천사’ 진선규의 고백
- 청하, 강의실 박차고 나가며 ‘손가락 욕설’..컴백 앞두고 충격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술타기’ 부인 “가벼운 음주, 더 독한 술 마셨을 것”
- 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 과실 “수술 중 대량 출혈”
close
유닛당 60만불… 다운타운에 ‘럭셔리’ 홈리스 셸터
▶ 스키드로우 ‘웨인가트 센터’
▶ 280여 유닛 고층빌딩 오픈
▶고비용에 “혈세낭비” 지적도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을 비롯해 맥신 워터스 연방하원의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케빈 데 리온 LA 시의원(14지구) 등이 참석했다.
‘웨인가트 센터 타워’로 명명된 이 주거시설(555 S. Crocker St.)은 총 22만8,000스퀘어피트 면적에 가구가 완비된 228개 스튜디오, 47개 1베드룸, 현장 매니저들이 거주할 3개의 1베드룸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40개 유닛은 소득 조건을 충족하는 참전 재향군인들을 위해 배정됐다. 이 고급 홈리스 셸터 건물에는 주거시설 외에도 체육관과 도서관, 미술 작업실, 음악실 등이 들어섰다. 지금까지 오픈한 홈리스 주거시설 중 가장 큰 규모다.
LA시 주택국이 주도하고 리치먼 그룹 등 민간 기업과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를 포함한 다양한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는 웨인가트 타워는 거주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홈리스와 장애인, 만성질환자들에게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자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 셸터는 LA 지역에서 홈리스를 위해 사용될 3개의 고층 주거시설 중 첫 번째다. 두 번째 셸터는 18개월 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마 지막 세번째 셸터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하지만 지난 2021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이 셸터 건립에 유닛당 무려 60만 달러 꼴인 총 1억6,5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주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됐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한편 지난해 LA카운티 지역의 홈리스 숫자는 7만5,518명, LA시의 경우 4만6,260명에 달하고 있다.
<노세희 기자>
로컬뉴스
more
LA산불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 전개
“LA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위해서 함께 힘 모아요”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시니어 단체인 OC 한미시니어 센터…
SD시 홈리스 쉼터 계획 진전
빈 창고를 개조해 노숙인 쉼터로 활용하기 위한 장기 임대 협상이 지난 주 최종 결렬된 가운데, 샌디에고 시의회가 또다른 민간 빌딩을 대안적 대…
[한인회 행사 2제] 내달 1일 3.1절 기념행사…
내달 1일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행사가 오전 11시에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샌디에고…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 노인 대상 법률 상담
‘법률 보조 소사이어티’(Legal Aid Society)는 매달 3번째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8150 Knot…
‘시 창작 교실’ 무료 강좌 ‘해외문인협회’ 오는…
‘해외문인협회’(회장 박윤수)는 오는 27일(목)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장모집 식당(9816 Gaeden Grove Blvd.,)에…
사람·사람들
more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너무 비싸서 못간다”…(디즈니월드) ‘1인… - 2
여객기 추락참사 한인 희생자 ‘영면’ - 3
405 Fwy 역주행 사고… 1명 사망·교통… - 4
또 터진 투자금·채무 ‘먹튀’ 사기 의혹 - 5트럼프 플라스틱빨대 장려 상징적 환경규제 뒷걸음질
- 6
동포청, 전 세계 한글학교 지원예산 32% … - 71,600만불 갈취 해커 한국서 체포돼 송환
- 8
미국내 모든 불체자들이 추방된다면… “우유·… - 9‘러 최고 여성갑부’ 한인, 총격전 끝 이혼한 스토리
- 10
또 항공기 충돌 사고… 미국서 2주새 4번…
- 11
교황, 트럼프 이민정책 강력 비판… “나쁜 … - 12
“버틸 힘이 없다” … 작년 LA식당 100… - 13‘분노의 양치질’ 했다간 ‘암’ 걸린다고?
- 14오픈AI, 자체 AI칩 설계 완료 단계
- 15
‘트럼프 책사’ 배넌 모금사기 혐의 유죄 인… - 16
남해군서 고양이 공기총 맞아 숨져⋯70대 엽… - 17도널드 국왕의 신하들 “어찌하오리까”
- 18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2/11/20250211181005671.jpg)
[인터뷰] “한국 최고 주거공간… 미주한인 … - 19소비자금융보호국도 업무중단 명령
- 20
청하, 강의실 박차고 나가며 ‘손가락 욕설’…
- 21‘해외동포 인터넷은행’ 설립 추진
- 22
백악관 “러시아 억류 미국인 석방됐다” - 23‘캐시카우’로 뜨는 화물운송… LCC도 가세
- 24밸런타인스데이 코앞… 코코아 가격 ‘사상 최고’
- 25차값 1,500달러 오른다… 미 ‘인플레 부메랑’ 공포
- 26철강, 25% 관세 안고 미국과 경쟁… 자동차는 ‘이중고’ 덫
- 27중동서 웃고 ‘안방’ 미국서 울고
- 28‘출생시민권 폐지’ 잇단 제동에 항소
- 29신시스, 2025년 장학금 신청 접수
- 30
전략적(디커플링) 결별과 위험(디리스킹) 축…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2월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파리드 자카리아도널드 국왕의 신하들 “어찌하오리까”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수요 에세이] 동방 삭(東方 朔)의 유명세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 튀르크스트림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오늘과 내일] 마지막 휠체어
안상호 논설위원노래 문학 이념
민경훈 논설위원의학적 진실과 통계의 마술
- 김회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아부의 기술
8대 강국(强國)
1/3
지사별 뉴스
‘통행료 미납’ 스미싱 사기 확산
맨하탄 60가 남단 진입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된 이후 새롭게 등장한 혼잡 통행료 미납 스미싱 사기(SMiShing Scam) 행각…
뉴저지 EITC(근로소득 세액공제), 몰라서 못 받는다
워싱턴은 지금‘주차 전쟁’중
연방공무원들의 주5일 의무 출근제가 본격화 되면서 때 아닌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등 워싱턴 일원에 새로운 풍속도가 전개되고 있다…
차량보험료 4천255달러 낸다
트럼프,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 지시… “4명 그만둬야 1명 채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기관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와 협력해 공무원을 대폭 감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정훈 기자의 <음악 산책>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에 홈리스를 위해서 판매세 또 올린다고 합니다. 홈리스를 세금이 몇 개인줄 아십니까?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썩을놈의 민주당 놈들 나는좃라 허덕이며 아파트달세 내고 먹는것아껴먹고 힘들게사는데 세금한푼안내고 거져 께으르고 나태한인간들 일도안하고 약이나빨고 술에취한놈들만 보살피냐? 난호구다
홈리스는 호사를 누리고 성실한 납세자는 개처럼 살고... 정치 참 못하네... 민주당은 역시 양아치 우대당인가? ... 홈레스들 이용해서 납세자들 등쳐먹는 양아치당인가?
ㅋㅋㅋㅋㅋㅋ.....그 돈의 대부분이 까롱 바수와 일부 시의원 비자금으로갔지....이걸 말이라고......미쿡에서 이런 꼬라지를 볼줄... 아예 대놓고 도적질을 하는구나...
이젠 홈리스를 정말 도와줘야 하는지 매우 근본적인 질문부터 해야 할 시기가 된것 같다. 도와줘야 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도와줘야 하는지 첨 부터 다시 시작해라. 홈리스와 직접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길거리에서 만나서 취재를 해본 기자들이나 직접 만나서 속얘기를 들어본 전문가들이라면 이들에게 편히 쉴곳을 제공하는 것은 목록에서 아마 3번째나 4번째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