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그로서리 자이언트, 화-목 무료 배달
대형 그로서리 자이언트(Giant)가 22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배달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한다고 발표했다.
자이언트 푸드 전자상거래(ecommerce)의 그레그 도잘지오 디렉터는 “편리와 가치가 자이언트 미션에서 주춧돌”이라면서 “배달료를 싸게 하고 최소 주문량을 줄이는 것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문을 하려면 최소 30달러 이상 주문해야 한다. 배달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뤄진다. 배달은 웹사이트(giantfood.com)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모든 배달료는 없어졌으며 월요일과 금요일 배달료는 반값인 3.95달러로 줄어들었다.
#알렉산드리아 샤핑센터서 대낮에 고교생 총맞아
알렉산드리아의 한 샤핑센터서 대낮에 고등학교 학생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22일 오후 4시가 채 안돼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샤핑센터 인근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 시 고등학교 학생으로 전해졌다. 시 경찰국은 용의자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달아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은 백주 대낮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 총격전이 일어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알렉산드리아 시 고등학교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및 친구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총격사건의 피해자가 재학생임을 밝혔다.
<이창열 기자>
#몽고메리Co, 코로나19 확진자 30%가 19세 이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중 30%가 19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부는 지난달 23일부터 19일까지 한 달 동안 총 3,5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000명가량이 19세 이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마크 엘리치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1년 전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19세 이하 연령층이 23%였는데 7%가 상승했다”면서 “가을학기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에 더 많이 노출된 청소년과 어린이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66.8%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고 73.1%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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