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내 가로등을 연결하는 구리선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면서 700여개에 달하는 가로등이 손상돼 해당지역이 암흑천지로 변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범인들이 훔친 구리선 길이는 37만 피트에 달하며 LA시 정부가 지출한 피해복구 비용은 1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은 가로등이 손상된 동네를 지나는 운전자들과 행인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절도단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A시 정부에 따르면 구리선 절도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지역은 다운타운 동쪽의 보일하이츠, 이스트 샌퍼난도 밸리, 윌밍턴 등으로 일부 지역의 경우 도난사건 발생후 몇달간 가로등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있는 구리선의 경우 암시장에서 10피트당 30달러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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