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 관저 인근에 있는 건물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위한 임시 프레스룸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악관 컨퍼런스센터에 2일 오전 한때 대피령이 내려져 브리핑을 받던 기자들이 긴급히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이 프레스룸에서 브리핑을 하는 도중 스콧 스탠젤 백악관 부공보비서관이 긴급히 달려와 건물내 모든 사람들이 대피해야 한다며 `비상경보’를 내려 브리핑을 중단하고 기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사진). 스탠젤 비서관은 나중에 이날 오전 백악관 출입구에서 정부계약자가 몰고온 차를 검문하는 과정에 폭발물 탐지견이 폭발물을 탐지했다는 신호를 보내 이같은 조치를 내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백악관 경호를 담당하고 있는 비밀검찰국은 차량을 면밀히 조사했으나 의심스런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폭발물 소동이 있는 동안 인근 도로는 폐쇄됐지만 백악관 대통령관저는 소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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