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의회가 허리케인 피해를 우려해 특정지역의 주택보험은 받지 않겠다고 밝힌 보험회사들에 대해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23일 심의한다. 주의회는 올스테이트사가 2월부터 체사픽 베이 일대 주택들에 대해 주택보험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이같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1992년의 허리케인 앤드류와 2006년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올스테이스는 올해도 극심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체사픽 베이 일원의 5개 카운티와 델라웨어, 코네티컷, 뉴저지 및 버지니아 일부 지역의 주택보험 신규가입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지난해 12월 밝힌 바 있다. 올스테이트사를 포함, 일부 보험회사들은 플로리다 등 상습 허리케인 피해지역내 주택보험도 요율을 높이거나 보험가입 연장을 거부하고 있어 해당지역 주택소유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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