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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원 교육 캠페인 전개
겨울 성수기 주7회 운항도 추진
대한항공 호놀룰루지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 호놀룰루점은 ‘고객에 대한 우리들의 약속’이란 슬로건으로 6월부터 8월말까지 형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고객 서비스 실천을 위해 미소짓기, 유머나 조크 한마디 교육을 비롯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걸지점장은 여름성수기를 맞아 한국발 KE 051편은 한국인의 경우 신혼여행객외에는 개별 방문객들이 대부분이고 호놀룰루 출발 KE 052편의 경우 한국시장보다는 필리핀계를 비롯한 현지 판매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전하고 점차 늘어나는 타민족 승객들에게도 조금의 불편이 없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놀룰루점 전직원들이 한 마음이되어 서비스 정신 재무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놀룰루점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밝은 미소, 더 나은 서비스, 최선의 만족’을 약속하고 있어 호놀룰루-인천 하늘길 여행이 좀 더 편안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 여름성수기 수,목,토,일요일 주4회 운항 일정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하와이 한인동포들을 위해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운항을 재개 주5회로 증편하는데 이어 10월말부터 시작되는 겨울 성수기에는 주5회 운항, 1,2월 최고 성수기에는 주7회 운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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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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