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7일부터 20주 동안 포장도시락과 사랑의 보따리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포장도시락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웨체스터 한빛교회(11 Wilmot Road, New Rochelle, NY), 동산교회(100 Hermann Place, Yonkers, NY), 백민교회(2 Murray Hill Road, Scarsdale, NY) 등에서 운영된다.
또 여러 식재료가 담긴 사랑의 보따리 프로젝트는 내달 21일 오전 11시30분 웨체스터 한빛교회, 동산교회, 백민교회에서 실시되며 내달 22일에는 오전 10시 스태튼 아일랜드 만백성교회(1250 Rockland Ave)에서, 오후 2시에는 부르크린 제일교회(14 Gravesend Neck Rd., Brooklyn, NY)에서 열린다.
각 행사는 행사 당일 선착순 방문자들에게 전달되며 수량은 각 교회 상황에 따라 매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KCS는 오는 5월 중에는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문의 718-939-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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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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