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화이자는 약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사진) 1만9,000병을 추가로 리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이자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약병에서 나는 냄새로 인한 건강 문제는 최소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화이자가 약병 냄새를 이유로 리피토를 리콜한 것은 지난 8월 이후 이번이 네번째이며 누적 리콜 규모는 36만병을 넘어서게 됐다.리피토 약병은 외부업체가 생산하며 문제가 된 냄새는 목재 보존제로 쓰이는 화학물질 ‘2,4,6- 트리브로모아니솔(TBA)’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화이자는 설명했다. 화이자는 자사 약품 배송에 이 물질이 사용되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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