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경찰국은 한인 남편 이영찬(35)씨에 의해 살해된 태국계 부인의 신상을 공개했다. 다우니 경찰국 제프 칼호운 사전트는 “이씨가 살해한 부인의 원명은 ‘랫챈옥 시수라’(Ratchanok Seesura)”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부인은 28세로 ‘낸시’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태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칼호운 사전트는 “남편이 숨진 부인의 보호자이자 사건의 범인이기 때문에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정 가족들을 찾아 사망 소식을 통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 부부의 3세된 아들은 사건 당시 아파트 안에 함께 있었으며 발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지만 현재는 안정을 찾고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25일 LA카운티 USC 메디칼센터에서 부부싸움 도중에 입은 상처에 대한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곧 구치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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