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가운데 디얄라 주에서 치안유지 임무를 수행해 온 병력 5,000명이 이달 말 철수한다고 미군 대변인인 그레고리 스미스 해군 소장이 24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9월 약 2,000명의 해병대 병력을 즉각 철수시키는 한편 연말께 1개 전투여단을 추가로 이라크에서 빼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미스 소장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치안)상황을 봤을 때 첫 번째 철수대상인 ‘회색늑대여단’의 철수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이 여단은 27일 철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수하는 ‘회색늑대여단’의 공백은 대체되지 않을 예정으로 스미스 소장은 “이라크 내 치안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이라크 보안군의 치안유지 능력도 강화됐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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