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국학교협, 시낭송·동화구연대회 등 개최
▶ 22개교 학생 267명 열전…내달 11일 온라인 시상식

지난 21일 개최된 시낭송 대회 유치부 참가학생들과 심사위원들. 작은 사진은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유나 양.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회장 정광미)가 제 24회 시낭송, 제 16회 동화구연대회와 제 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페어팩스 소재 성정바오로성당(주임신부 배하정)에서 열린 대회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22개 한국학교에서 총 267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또 총 72명의 진행 도우미, 31명의 심사위원이 함께 했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유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유나(워싱턴 통합한국학교 MD 캠퍼스, 월터 존슨고 10) 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늘 앞자리만 욕심을 가졌던 자신에게 장애를 가진 어른들의 음악 단체에 봉사하면서 누구나 빛날 수 있고, 누구나 자신의 무대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최고점을 받았다. 김유나 양에게는 NAKS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워싱턴협의회 대표 참가 자격이 특전으로 주어졌다.
배하정 주임신부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행사에서 정광미 회장은 “오늘 이 무대가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 했다. 한연성 이사장은 “참가학생들이 긴장하지 말고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사를 맡은 워싱턴 문인회 최은숙 회장은 대회의 심사 기준과 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전 종목에서 최우수상 21명, 우수상 49명, 장려상 193명이 선정됐다. 특별히 각 종목의 최우수상과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나승희 대표(한인나눔운동)와 황오숙 전 협의회장의 후원금으로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각 학교별로 개최한 후 내달 11일(토)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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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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