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최적의 도시 <앨버커키>
뚱뚱해지기 쉬운 도시 <라스베가스>
전국에서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최적의 도시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사람들이 가장 뚱뚱해 지기 쉬운 도시로는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가 첫 손에 꼽혔다.
‘멘즈 피트니스’ 매거진은 3월 호에 전국에서 건강 유지를 위한 가장 적합한 도시 명단을 게재했다. 매거진은 인구당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숫자, 이용이 가능한 체육관 시설, 주민들이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 TV 시청 시간, 비만 관련 질병 통계 등을 토대로 이에 대한 도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앨버커키가 으뜸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시애틀, 콜로라도스프링스, 미니애폴리스, 투산, 덴버,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 포틀랜드 순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찌기 쉬운 도시 명단에는 라스베가스 뿐만 아니라 샌안토니오, 마이애미, 메사, LA, 휴스턴, 달라스, 디트로이트, 샌호제 등이 올랐다. 매거진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생각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앨버커키는 뉴멕시코주의 최대 도시로 인구의 40%가 히스패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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