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은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고혈압의 반대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최저 혈압이 90mmHg에 미치지 않는 경우,
수축기 혈압이 100, 그리고 이완기 혈압이 60 이하일 때
우리는 이를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과 비교했을 때 저혈압이 더 낫지 않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혈압의 경우 따로 약을 먹어서 혈압을
조절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저혈압인 분들은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고요.
그 외에도 미열이나 불규칙한 맥박,
그리고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기도 하며
창백하기도 해요.
거기다 가슴이 답답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혈압이 낮아지면서 주요 장기로 이동해야 하는
혈액의 공급이 떨어지게 되어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잘못하면 실신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저혈압의 경우 스트레스, 과로, 운동 부족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이 확장되거나 혈액의 양이 적어질 때,
임신을 할 때, 출혈이 있을 때도 생긴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채혈을 할 때 일정 분량의
피를 뽑게 되면 혈압이 내려가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낮은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저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죠.
저혈압의 경우 일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한 적절하게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에서도 진단을 받을 때
혈압이 낮은 분들에게는 음식에 간을 좀 해서
먹으라는 말을 하시죠~
그리고 저혈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저혈압에 좋은 음식에는 마늘과 장어, 토마토.
당근, 초콜릿 등이 있습니다.
견과류나 홍삼, 브로콜리, 치즈를 비롯한
유제품 음식들, 시금치 등도 저혈압에 좋아요.
특히 브로콜리의 경우 비타민과 엽산이
풍성히 들어있어서 혈압유지 및 혈액순환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치즈의 경우 비타민B와 칼슘이
풍성히 들어있어서 혈압을 올려주죠.
마늘의 경우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저혈압에 좋은 슈퍼푸드로도 불려요.
몸보신용 음식으로 불리는 장어 역시
영양을 보충하며 동맥경화, 고혈압 등을
예방하기도 하는데요.
혈액의 농도를 진하게 해주므로
저혈압 또는 빈혈을 개선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저혈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혈압이 낮은 분들은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금주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니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달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8일 한인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0번까지 당일 오전 9시경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록적인 더위로 염려 했으나 역대 최다 출전해 성황리에 대회 치루었어요”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배드민턴협회(회장 재키 김)는 지난달 23일 포모…
샌디에고 현대트랜스리드가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어 화제다.지난달 27일 건식 및 냉장…
6.25 참전 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7월24일 창설식 이후 지난 달 20일 실비치 레저월드 근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이 모임…
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초대 작가 정산 박승수 씨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이하 문협)가 주최한 2025 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3~24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
대한민국 육군협회(회장 최만규)와 미 육군협회(AUSA), 한미여성소사이어티는 지난달 22일 미 40사단 영내에서 제1회 군 장병 감사의 날 …
세계예수교장로회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지난달 31일 남가주중앙교회에서 박종대 원로목사와 박만서 원로장로를 추대하고 샘신 담임 목사…
15년 넘게 해외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박민서(24)씨가 재외동포청 제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은 외교관…
미주 찬양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가 오는 9월21일(일) 오후 6시30분 세리토스의 생수의 강 선교교회(19200 Pionee…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11일 JFK…
페어팩스 카운티가 저소득층 시니어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산세(부동산세)와 자동차세 감면 또는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하…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다.3일 오전 9시(현지시간)께 베이징 톈안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