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된 불법체류자 대대적 체포작전은 효과가 미미해 LA 타임즈는 정치소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임시거주증이 있는 이민자도 어딘가에 꽁꽁 숨어 이민자 커뮤니티의 경제는 크게 위축됐습니다.
LA 등 이민자가 많은 도시 시장들은 이번 급습에 협조하지 않았고 시카고 시장은 백인표를 의식한 공포정치를 버리고, 포괄적 이민개혁안을 통과시키라는 공개서한을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와 초선의원 4인방과의 싸움에 '인종'과 '이민'이슈로 끼어들었습니다.
하원의장이 덜 급진적으라고 도전하는 4명의 소수인종 여성 하원의원들에게 '부패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라고 트윗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라면 트럼프 대통령도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태어난 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LA 타임즈는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한 인종편견주의 통수권자라는 재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
테네시 주지사가 '나단 베드훠드 훠레스트 데이'를 지속한다고 선포한 뒤 공화당으로부터도 비난받고 있습니다.
나단 베드훠드 훠레스트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장군이었고 노예장사를 했으며, KKK단 최고지위를 누린 인물입니다.
한일 무역마찰은 현재 일본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집니다.
자유무역국가 일본이 한국에 대한 비합리적인 규제로 세계시장이 교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확장 당시부터 미국 의류업계의 큰 주목을 받아왔던 포레버 21이 구조조정을 합니다.
스타일, 판매망, 세대변화가 키워드인데, 훠레버 21이 다시 확장동력을 받을 지가 주목됩니다.
잘 알려진 뉴욕 교회의 여자목사가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컨퍼런스 기간 중 섹스 토이 샾에서 샤핑했다는 게 이유인데, 교구민들은 목사를 다시 모셔오라고 청원합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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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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