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반세기 향해 전진과 도약
하용화 뉴욕한인회장
2011년 신묘년 새아침 새날을 맞아 동포 여러분 가정과 사업 위에 만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해 50만 한인들은 뉴욕한인회 창립 50주년을 경축하며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또 다른 반세기의 역사를 향해 힘찬 ‘전진과 도약’의 닻을 올리겠습니다.젊은 후세들이 미국사회의 자랑스런 일군이 돼 한인 1세들의 위업을 빛내고, 각계 한인단체들은 이웃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미국사회를 주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뉴욕한인회는 그 중심에서 여러분의 전진과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모든 분야 주류사회 진출 기원
김영목 뉴욕총영사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 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행히 새해 미국 경제는 지난해보다 상당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고 한·미 양국간 무역과 인적 교류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이에 발맞춰 올해 한인들이 정계, 경제계, 문화계, 언론계 등 미국 주류사회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친절하고 신속한 영사민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으로 우수한 문화상품 및 인재들을 후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경제.문화 발전 큰 역할 기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2011년 새해 첫날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올해 뉴욕시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많은 기회와 도전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이민자들의 두 번째 고향인 뉴욕시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앞으로도 뉴욕시의 경제·문화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합니다.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뉴욕시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번영과 발전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 새해엔 성장과 번영 이루길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뉴욕시에게 2010년은 큰 도전에 직면했던 해였지만 새해는 우리에게 성장과 번영을 줄 것이라는 긍정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 같은 긍정의 힘이 우리 스스로 뉴요커라는 자긍심을 계속해서 갖도록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뉴욕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뉴욕, 뉴저지 일원 지역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 이슈를 뉴욕한인사회에 충실히 전달해 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2011년 새해에는 뉴욕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기쁨과 건강 함께하는 새해를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
2011년 새해 아침을 맞아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이 지난 한해 저에게 보내 준 지지와 성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인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뉴욕 한인 최대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 일대를 대표하는 주 하원의원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가 주정부 지원 예산과 다양한 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성실히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가정내 기쁨과 건강이 늘 함께하는 새해가 되길 다시 한 번 바랍니다.
■ 새 희망 품고 힘찬 미래 건설
피터 구 뉴욕시의원
2011년 새해는 무엇보다 뉴욕 한인들에게 새로운 평화와 행복, 사랑, 번영을 가져다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더욱 성실히 일하고 뛰겠습니다. 올 한해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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