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6강행을 결정지을 월드컵 프랑스전을 응원하기 위한 한인 단체응원이 18일 오후 2~3시부터 워싱턴 일대 곳곳에서 열린다. 워싱턴 단체응원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인억)는 …
[2006-06-18]강원도의 청정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특판전이 16일 그랜드마트 센터빌점에서 개막했다. 이번 특판전은 18일(일)까지 센터빌점에 이어 23일-25일 메릴랜드주 게이…
[2006-06-18]김부순씨(사진.47, 버크 거주)가 본국에서 발간되는 월간 종합 문예지 순수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신선한 맘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친구, 이웃, 삶의 소중함을…
[2006-06-18]사회봉사단체 예진회(대표 박춘선)가 무료 공증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예진회는 지난 주 훼어팩스 법원으로부터 정식 공증 자격 발부권을 부여받았다. 예진회는 지난 1월부터 올…
[2006-06-18]공룡이 망치를 만들 수 있을까? 사연인즉 이렇다. 미국 텍사스에 살던 맥스 한은 런던 근처에서 가족과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이 때 그는 낚시터를 따라 서있는 절벽의 바위 암석에…
[2006-06-18]알링턴 카운티의 서민주택 확보 정책이 힘을 얻게 됐다. 팀 케인 주지사는 15일 개발업자에게 일정 비율의 서민주택 건설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통…
[2006-06-18]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이달들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성범죄가 크게 늘어 있다. 여성 신체 훔쳐보기와 성폭행, 성기 노출 등 성관련 범죄는 지난 5월에는 단 2건에 불과했으나 이…
[2006-06-18]여러분들, 우리 대한민국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지난 13일 대 토고전에선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었지요? 여러분들, 가슴이 울렁거리고 울음이 복받쳐 나오…
[2006-06-18]드디어 취업이민 순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취업이민 3순위 A의 문호가 진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동안 미국의 취업이민 문호가 후퇴했다가 혹은 정지하며 지난 1년 동안 미…
[2006-06-18]과거사 청산 등 각종 위원회의 난립으로 국가예산을 엄청나게 낭비하는데 이골이 난 노무현 정권의 위원회 중에서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게 소위 신문발전위원회가 아닌가 한…
[2006-06-18]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승점 4)로 프랑스(2무ㆍ승…
[2006-06-18]부시대통령이 주 공화당과 올가을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데이브 라이컷 연방하원의원(공화·워싱턴)을 위한 모금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시애틀을 잠시 방문했다. 이날 오전…
[2006-06-17]35% 규정 넘어 65% 지급 매달 2천 달러씩 퓨얄럽 인디언 부족이 카지노에서 올린 수입을 부족원들에게 나눠주는 것은 불법이라고 연방당국이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2006-06-17]가톨릭 스포켄교구 신부 성희롱 배상 논란 원점으로 가톨릭 스포켄 교구가 신부 성희롱 피해자들의 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교구 소속 성당 건물들을 처분할 수 없다고 연방법원…
[2006-06-17]작년의 두 배 이상…강태공들 낚시 꿈 부풀어 시눅 연어 떼가 뒤늦게 콜럼비아 강을 따라 힘찬 행렬을 잇고 있어 환경보호 단체와 강태공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서북미 …
[2006-06-17]아이다호 주 보이지 엽기사건으로 뒤숭숭 토막 살해한 부인의 머리를 픽업트럭에 싣고 옮기던 아이다호주 보이지의 50대 남자가 교통사고를 내 맞은 편 차량의 모녀도 숨지게 …
[2006-06-17]시애틀-포틀랜드 간 앰트랙 운행이 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증편된다. 앰트랙 당국은 현재 운행하는 일일 3 편 외에 11시 20분 열차를 추가 배치, 벨링햄 출발 기차승차 …
[2006-06-17]생태 안 알려져 신비…흰색에 백합 향기도 뿜어 길이가 1 야드나 되고 어른 새끼손가락만큼 굵으며 땅 속으로 15피트나 파고 들어가 살고 흰 색깔에 백합 향기를 풍기는 지…
[2006-06-17]한인운영 담배 가게의 종업원이 담배 판매를 거부하자 그의 얼굴에 총격을 가하고 담배를 강탈해 도주한 16세 고교생이 성인으로 간주돼 재판을 받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지난 1…
[2006-06-17]31년 간 MS 신화 일궈내…회장직 등은 유지 마이크로소프트를 지난 31년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키워놓은 빌 게이츠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구호사업에 주력…
[2006-06-17]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