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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브리지 북행선 주말 폐쇄
오는 여름 대규모 개선 공사에 들어가는 DC 사우스이스트의 프레드릭 더글러스 브리지가 그 준비 작업을 위해 이번 주말 북쪽방향 차선이 폐쇄된다. 애나코스티아 강을 가로지르는 더…
[2007-01-28]실업수당 지급도 전자결제 시대
버지니아 주정부가 실업수당을 전자결제 방식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는 실업수당 신청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해당자 은행 계좌에 바로 입금시켜 주거나 데…
[2007-01-28]경찰, 유명인사 에스코트 않기로
메릴랜드 공항 및 항만 경찰이 앞으로 유명인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공항경찰은 그동안 BWI 공항을 드나드는 유명인사들을 위해 무장 요원이 에스코트 서비스를…
[2007-01-28]메릴랜드 사형제 폐지 추진
메릴랜드에서 사형제도 폐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기회기 중인 메릴랜드 주의회에는 사형제도를 폐지토록 하는 법안이 상정돼 이번 회기 중 심의된다. 리사 글래든 주 상원의…
[2007-01-26]VA 전면금연법 상원 소위 통과
식당에서의 흡연 금지를 포함하는 ‘전면 금연법’이 버지니아 주 상원 소위를 통과했다. 상원 교육보건위원회는 25일 브랜던 벨 의원이 제안한 금연 확대법을 표결을 통해 9-5로 …
[2007-01-26]버지니아 자살자 증가세
버지니아에서 자살자가 살인사건 희생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사건사고사 보고시스템(NVDRS)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지난 2004년 각종 범죄 및 사건과…
[2007-01-26]올겨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기승
대학 캠퍼스에서 군 부대에 이르기까지 버지니아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 발병사태가 빈발하고 있다. 버지니아 보건 당국은 지난해 11월이래 무려 72건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
[2007-01-26]MD 시동 걸린 채 주차된 차량 집중 단속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이 운전자 없이 시동을 걸어둔 채 주차돼 있는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카운티 경찰은 차량 절도 예방책의 일환으로 25일 아침부터 이 같은…
[2007-01-26]스틸 전 메릴랜드 부지사, 공화당선거지원기구 의장 취임
최근 퇴임한 마이클 스틸 전 메릴랜드 부지사가 공화당 선거지원기구인 GOPAC 의장을 맡게 됐다. GOPAC는 전국적으로 선거전에 나선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키 위해 정치헌금을 모…
[2007-01-26]타이슨스 코너 센터 ‘대변신’
워싱턴 지역 최대 쇼핑센터인 타이슨스 코너가 호텔, 사무실 빌딩,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복합 시설로 확장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2일 기존의 타이슨스 코너 …
[2007-01-24]스털링 DMV 당분간 폐쇄
스털링 차량관리국(DMV)이 내부공사로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폐쇄된다. 버지니아 DMV는 공사기간 주민들이 인근 리스버그 DMV(945 Edwards Ferry Rd. …
[2007-01-24]MD, 해안지방 신규가입 거부 금지 검토
메릴랜드주의회가 허리케인 피해를 우려해 특정지역의 주택보험은 받지 않겠다고 밝힌 보험회사들에 대해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23일 심의한다. 주의회는 올스테이트사가 2월부터 체사픽…
[2007-01-24]운전중 셀폰 금지 확대 입법 추진
메릴랜드 주의회가 운전자의 나이에 관계없이 운전중에는 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중에 있다. 메릴랜드주에서는 현재 18세 미만 운전자에 한해 9.11에 전화 거는 것을 제…
[2007-01-24]예방접종 미비 귀가조치 학생 1만2천명
메릴랜드 공립학교 학생 가운데 1만2,000명 이상이 예방접종 미비로 22일 수업 참석이 거부됐다. 메릴랜드 교육 당국은 수두와 B형 감염 예방접종 최종 마감시한인 지난 주말까지…
[2007-01-24]오말리, 대학교육.노동부 장관 임명
메릴랜드의 대학교육부와 노동부 등 2개 부처 장관이 새로 선임됐다. 마틴 오말리 신임 주지사는 22일 주 대학교육 총책임자에 제임스 라이언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총장을 임명했다…
[2007-01-24]2007 워싱턴 오토쇼 24일 개막
2007 워싱턴 오토 쇼가 24일 개막돼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28일까지 계속된다. 개막 전날인 22일에는 언론 매체를 위한 특별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번 오토 쇼에는 전 …
[2007-01-24]“지하건설 더 안 비싸다”
메트로 지하철의 덜레스 공항 연장사업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타이슨스 코너 구간의 지하 건설을 주장하는 주민·사업가 그룹은 22일 무게만 무려 40파운드에 달하는 ‘지하구간 …
[2007-01-23]클래식 음악 전문방송 채널 바꿔 존속
FM 채널 104.1 WGMS을 통해 방송되던 클래식 음악 방송이 채널을 바꿔 워싱턴 지역 클래식 음악애호가에게 계속 제공되게 됐다. 퇴출 위기를 겪던 WGMS는 클래식 방송 …
[2007-01-23]워너, 2008 대선 불출마 번복설 일축
마크 워너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자신의 불출마 선언 번복설을 일축했다. 워너 전 지사는 22일 AP 통신에 “2008년 대선 불출마 결심에 전혀 변…
[2007-01-23]PW카운티, “불체자 추방 직접 나선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불법체류자 추방에 직접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 경찰과 교도관에게 불법체류자 추방 권한을 주고 추방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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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2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 3
트럼프, 對中관세 10%P 인하 행정명령 서… - 4
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 5
‘출구 못찾는’ 연방정부 셧다운…5일부로 ‘… - 6
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7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8
트럼프, NASA 국장 후보로 머스크 측근 … - 9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10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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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12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3
美, 마두로 축출 등 베네수 겨냥 다양한 군… - 14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15
韓 10월 말 외환보유액 4천288억달러로 … - 16
브라질 룰라 “美관세 협상 교착시 트럼프와 … - 17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18
백악관 “大法, ‘관세재판’서 옳은 판결할것…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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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내리막길’ 비트코인, 결국 10만달러… - 22
文정부 안보라인 ‘서해피격 사건’ 오늘 1심…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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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AI 기술주 고평가 우려에 하락…… - 25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26
‘쇼핑은 내 구역’ 아마존, 퍼플렉시티에 ‘…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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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 - 29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30
워싱턴 레이건공항 ‘폭탄 위협’에 한때 활주…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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