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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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국문화 이식 첫 걸음
이 아름다운 민족 전래의 명절, 금년 2016년 2월8일 설은 한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미주에 이식하여 뉴욕 한인이민사에 큰 이정표(里程標)를 세운 기념비적 날이었다. 필자는 5년…
[2016-02-11]인류사회 위협하는 북한
북한의 인구는 남한의 절반밖에 안 되는 2,500만 명이다. 배고픔에 굶주려 죽는 수많은 아사자와 끝없이 이어지는 탈북자, 고위층 숙청자와 이들의 탈출까지 이어지다 보니 인구가 …
[2016-02-10]뉴욕시 휴교 계기 설 문화 잘 이어가자
뉴욕시 사상 처음 설날이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돼 한국설인 어제 뉴욕시 5개보로의 초중고 공립교들이 일제히 휴교했다.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계 학생들이 이날 가족과 함께 마음 편…
[2016-02-09]전화 한 통화로 이런 일들이…
“선생님, 선생님한테 전화하면 길이 보여서 저는 일만 생기면 전화합니다” “선생님 만나고 제가 용감해져서 이렇게 법원까지 혼자다니고…. .. 체류신분도 없고 혼자 살 능력도 없고…
[2016-02-09]세계평화 위협하는 김정은
북한은 미사일 발사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만행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을 굶겨 죽여가며 만든 미사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자기를 길러준 고모부 장성택을 …
[2016-02-09]대통령의 날
2월 셋째 월요일은 ‘대통령의 날’(President Day)로 미국의 국경일이다. 워싱턴의 생일(2월22일)과 링컨의 생일(2월12일)을 묶어 ‘대통령의 날’로 정한 것이다. …
[2016-02-08]위안부 강제동원 부인하는 일본
일본의 아베 수상과 그의 지지자들은 위안부 강제동원의 역사적 사실을 계속 부인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50년간 한, 중, 필립핀 등에서 자국의 식민지 유지상 …
[2016-02-08]선택과 수긍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과 후회, 포기는 꼭 연관검색어와 같이 느껴질 때가 많다. 나는 때때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
[2016-02-08]새해는 넉넉하게 살고 싶다
“한 해가 또 가는구나” 해마다 반복되는 이 말처럼 시간의 빨리 흐르는 것을 아쉬워하는 말이 없는 듯하다. 세월이 빨라서가 아니라 인생이 유한하여 이런 말을 하게 된다. 우리가 …
[2016-02-06]치약
한달 전에 새로 꺼내 놓은 대형 Crest 치약의 뱃가죽이 등가죽에 찰싹 들러붙어 거울 옆에 납작 엎드려 있다. 비록 아들이 양치질을 하루에 한번 밖에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
[2016-02-06]가고 오는 세월
새해, 2016년이 온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세월이란 무엇인가? 영어로는 ‘Time and Tide’라고 표기한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그 수면위에…
[2016-02-06]진정한 행복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 친다. 대부분 좋은 집에서 좋은 차 타고 다니며 호의호식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보통사람들의 희망이고 바람이다. 하지만 …
[2016-02-06]카오스를 극복하는 길
이태상(전 언론인) 우리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늘 갈등을 겪는다. 예를 들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버니 샌더스의 이상과 힐러리 클린턴경력의 대결이라고 표…
[2016-02-06]아이오와의 실전능력
드디어 2월 1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회전이 시작되었다. 역사 속 군웅들이 비어 있는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대혈투를 벌이듯이 미국은 4년마다 천하대권을 향한 혈투를 벌이고 8년…
[2016-02-06]3S와 50회 수퍼보울
미국에선 3S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3S란 스포츠(Sports), 스크린(Screen), 섹스(Sex)다. 이 세 가지는 미국인만이 아닌 인간의 삶에서 빼 놓을…
[2016-02-06]진짜와 가짜
지난 1월 29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타계 10주기를 맞았다. 그를 기리는 추모행사 및 특별전이 반평생을 살아온 뉴욕보다는 태어난 한…
[2016-02-05]윤여태 시의원 저지시티 시장출마 기대된다
한인정치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는 뉴저지 저지시티의 윤여태 시의원이 시장출마를 발표하고 나서 한인사회 관심사가 되고 있다. 윤 시의원의 이번 출마 결심은 현 저지시티 시장이 뉴저지…
[2016-02-04]안갯속 미국대선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은 지금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2007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에 이어 이라크 전쟁에 군비를 물 쓰듯 하면서 불황을 모르던 미국경제는 10여년 이상 초토화…
[2016-02-03]재외동포재단 한국학교 지원 환영한다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해외지역의 주말 한국학교들의 연간 운영비를 50%까지 늘려 지원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교육지원부장이 지난달 28일 LA를 방문, 한…
[2016-02-02]평화만이 지고선(至高善)
지난 1월17일, 프란시스 교황이 유대교 씨나고그(회당)에 가서 유대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이 여러 매스컴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교황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적하는 것은 어…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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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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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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