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다’는 말을 들어들 왔을 것이다. 호랑이나 귀신, 도깨비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인 것이다. 요즘의 우리 상황이 딱 그렇다.코로나19는 모…
[2020-03-25]세계 제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경험한 인류는 3차 대전에 대한 공포를 늘 안고 살아왔다. 1945년 8월에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국과 소비에트연방의 오랜 냉전기간 인류는 핵전…
[2020-03-24]중독증은 재발특성 때문에 아무리 회복치유작업을 잘 마쳤어도 안심할 수가 없다. 중독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49.99%, 하고 싶은 유혹이 50.01%이면 재발될 수 있는 병…
[2020-03-23]한의학의 기본 특징 중에 ‘정체 관념’이 있다. 국소적인 것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전체를 본다는 의미이다. 즉 질병치료 때 문제된 장기와 부위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전체를 조절…
[2020-03-21]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신문과 방송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식으로 가득하다. 증시는 급락하고 학교와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불안과 두려움이 또 다른…
[2020-03-19]전염병은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어쩌면 인류의 역사 전체가 전염병과의 투쟁의 기록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치명적인 병균은 예로부터 천문학적인 규모의 인명을 저승으로 보…
[2020-03-18]인간문명의 발전을 비웃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제 본격적으로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처음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강타하더니 이제는 삽시간에 전 세…
[2020-03-17]그다지 춥지도 그렇다고 날이 좋지도 않은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그러나 봄은 화창하지도 않고 맑지도 않다. 코로나19가 눈부신 봄날마저 집어삼켰다. 이맘때면 새로이 한국민…
[2020-03-14]트럼프는 2016년 70세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초선으로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당선된 것이다. 그는 금년 73세로 재선에 도전한다. 1980년 69세로 처음 대통령에…
[2020-03-11]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이란, 일본 그리고 지금 …
[2020-03-10]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 소년은 오늘날의 기타와 비슷한 현악기를 노 스승에게 배우면서 따라다녔다. 스승은 줄이 1,000번이 끊어지도록 악기를 연주하면 눈을 뜨게 된다는 비방을 악…
[2020-03-09]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전염병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중세 말엽 몽고제국으로 부터 중앙아시아, 그리고 유럽까지 퍼진 흑사병을 시…
[2020-03-07]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로 전 세계가 초비상 상태에 빠져있다. 특히 중국과 이웃한 한국은 대구에서 특정 종교단체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감염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폭증…
[2020-03-06]2020년에 한인과 이민자 커뮤니티의 최대 과제는 참여다. 두 가지다. 선거와 인구조사다. 금년에 뉴욕주는 연방과 주 선거를 잇달아 실시한다. 4월28일은 대통령 예비선거의 날이…
[2020-03-04]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은 물론 한국과 지구촌 대부분이 엄청난 고통과 위기적 상황에 놓여있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도 미국의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2020-03-03]코흘리개 시절, 삼일절이면 회당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흰 두루마기 입은 어르신이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으로 시작되는 기미독립선언문을 엄숙…
[2020-02-29]풍요와 다산의 해라는 쥐띠해가 출발하자마자 궤도를 이탈했다. 지구촌이 풍요는커녕 미증유의 온역에 휘둘리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재앙이 파죽지세로 번지면서 모든 사람이 납작 엎드려…
[2020-02-25]얼마 전 나의 관심을 끈 교육 관련뉴스 하나를 읽었다. 한국의 학부모들 중에서 자녀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던 현상이 퇴조하면…
[2020-02-22]얼마 전 중부 뉴저지 메이플우드의 한 극장에서 한국영화 ‘기생충’을 보았다. 한국영화를 미국의 시골 소도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신기하기도 했거니와 전 세계에 도도히 흐르는…
[2020-02-21]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작은 손바닥 안에서 매일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만나는데, 그 중의 1%라도 머리가 아닌 가슴의 울림이 되면 좋겠…
[2020-02-20]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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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