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에 노벨 평화상, 문학상 및 과학상 수상자 11명이 발표되었다. 2019년까지 총 917명의 개인과 24개 단체가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노벨상 위원회의 수상자 선정…
[2020-01-14]체계적인 중독증치유 역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금주령(1920~1933)이 해제된 직후인 1935년 중독자들에 의해서 알코올 회복모임(AA)이 형성되었으며, 같은 해 약물중독자…
[2020-01-13]최근 한국 국회에서 패스트 트랙에 올려져 있던 두 가지 법안이 통과됐다. 공직선거와 공수처 관련 법안들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은 아직 통과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
[2020-01-11]어렸을 때 나는 동네친구들이 하는 놀이에 관심도 많았고 그 어느 것에도 빠지지 않고 다 참여해보고 싶었다. 줄넘기, 고무줄, 땅따먹기, 공기치기, 인형놀이 등 여자아이들과도 많이…
[2020-01-09]1991년 12월26일 미국과 함께 전 세계를 이념적 블록으로 나누었던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면서 모든 나라들이 담을 허물고 세계화를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고, 그 세계화는 모두 …
[2020-01-07]2020 새해가 밝았다. 올해 경자년(庚子年)은 분단의 장벽이 무너지고 평화와 번영의 씨앗이 뿌려져 통일의 큰 기운이 일어서는 해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경자년의 ‘경’은 하얀색이…
[2020-01-06]지난 연말 서울 여의도 지하보도 공사장 주변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한명이 추락사했다는 안타까운 보도를 접했다. 경기도 일산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인근에서 4…
[2020-01-03]1번 중국요리, 2번 피자, 3번 코케인. 모두 전화 한 통화로 배달 가능인데 이 중에 어떤 게 제일 빨리 올까? 정답은 3번이다. 문 밖에서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잽싸다. 그…
[2020-01-02]지저분한 내 책상 위에 생쥐 한 마리가 대를 이어 수십 년 째 살고 있다. 지금 좌정해 있는 녀석은 흰쥐이다. 내가 방에 없을 때도 꼼짝 않고 자리를 지키며 나를 기다린다. 하긴…
[2019-12-31]광화문광장에 큰 칼 옆에 차고 우뚝 서서 나라를 지키는 상징적인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면서 애국심이 솟구치는 것을 모든 국민은 느낄 것이다. 광화문집회에서 구호…
[2019-12-30]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지난 18일 연방하원에서 통과되었다. 미 역사상 하원에서 탄핵의 불명예를 안은 대통령으로는 앤드류 존슨, 빌 클린턴에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
[2019-12-28]오래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GE의 전회장인 잭 웰치는 GE를 세계적인 그룹으로 키우는 과정 속에서 종종 자신의 회사 임원들을 독려할 때 “동그라미는 잊어버리라(Forget the…
[2019-12-27]국가의 형벌 가운데 사형만큼 찬반 논란이 뜨거운 주제도 드물 것이다. 사형 반대론자들은 아무리 흉악범이라 하더라도 국가가 나서 사람의 목숨을 끊을 권리는 없다는 점, 그 외에도 …
[2019-12-25]지난 달 초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서 버지니아 주 알링턴 카운티의 수퍼바이저 위원회 위원장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알링턴 카운티는 미국에서 가구당 평균 소득이…
[2019-12-24]어릴 적 여름이면 소를 산에 데려갔다. 어느 날 동네 소 한마리가 없어졌다. 또래의 아이들이 온 산을 찾았는데 찾지 못했다. 나중에 봤더니 팔려오기 전의 집으로 가 있었다고 했다…
[2019-12-23]12월 초순, 한국 휴가 중에 남산 N서울 타워에 올라갔다. 뉴욕에 온 이후 한국 손님 관광 가이드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열 번 정도 올라갔는데 이번 기회에 태어나고 자란 고…
[2019-12-21]다시 오지 않을 2019년이 한 움큼 남았다. 흐르는 세월이 떨어지는 공처럼 가속도가 붙는지, 12월이 매년 조금씩 빨리 오는 느낌이다. 12월 31일의 해와 새해 첫날의 태양이…
[2019-12-19]해외에 나오면 모두 애국자가 되고 모국의 현실에 대하여 언급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첫째 내 핏줄에 대한 애착, 둘째 보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때에 모국을 돕고…
[2019-12-18]최근에 고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 열흘 정도의 기간이었는데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역 담당 교육감과 교장 각 한 명과 함께 했다. 나는 지난…
[2019-12-17]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일 년 365일을 지나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보람도 있고 후회도 남는다. 한해가 성공적이었는지의 잣대는 사람들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2019-12-16]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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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