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에이전트, 융자 전문가, 변호사가 함께하는 황계실 부동산의 원스탑 세미나가 내달 9일과 16일 두 차례 열린다.
세미나는 각각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애난데일 소재 카디날 뱅크 3층 코웨이 USA 버지니아 사무실(4115 Annandale Rd.)에서 마련된다.
세미나에는 황계실 부동산 에이전트(페어팩스 부동산), 캔디 황 융자 전문가(서클 스퀘어 모기지), 김지유 변호사(비전 타이틀)가 나와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황계실 에이전트는 2015년 집값은 어떻게 될지, 집은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할지, 렌트가 좋은지 아니면 집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어떻게 될지, 높은 렌트 수익을 위한 투자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지유 변호사는 미국의 부동산 매매과정, 집 명의 보험(Owner’s Insurance Policy)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캔디 황 융자 전문가는 확실하게 융자하는 방법과 융자 사전 승인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또 당일 무료 크레딧 조사와 함께 융자 사전 승인도 확인해 준다.
또 주택보험, 에어콘·히팅, 주택수리 및 관리 전문가들이 나와 개별상담도 받는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황계실 에이전트는 이어 “이번 세미나는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타이틀은 살려고 하는 집에 대한 모든 역사를 알려주는 것으로 저당(Lien) 잡힌 것이 있는지 알려주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 줌과 동시에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 지를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황 융자전문인은 “집을 사기에 앞서 예비 융자 신청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면서 “이자는 크레딧에 따라 결정되지만 융자가 되고 안되고는 소득에 따라 결정 된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571-239-6054 (선착순 30명, 간식 제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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