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소재 하상 한국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120여명이 지난 18일 유스캐프(USKAF, 대표 문숙)의 안내로 스미소니언 뮤지엄 한국관을 견학했다. 하상 한국학교 김영선 교감은 “한글과 한국문화를 교육하면서 교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견학을 통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견학을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한국문화 수업 중에 배웠던 한국역사와 전시 한복이나 유물에 대해 매우 주의 깊게 설명을 듣고 한글설명판을 꼼꼼히 읽으려는 진지한 모습에서 모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스캐프의 한국관 견학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과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의 지원을 받아 5년째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문의(703)323-076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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