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화가 김복인씨(본보 문화센터 서양화반 지도강사, 맨 왼쪽)에게서 그림지도를 받고 있는 16인이 꾸미는 ‘미(美) 드림’ 작품전이 DC 총영사관에서 3일 개막됐다. 이달 29일(수)까지 계속될 전시회는 김복인 지도강사, 김경, 하영근, 장화자, 정안숙, 이묘련, 김은임, 오태숙, 임승실, 크리스티나 박, 이옥경, 최은실, 케이티 넬슨, 이서경, 한경승, 이재화, 토마스 오 씨 등이 각 1점씩 총 17점을 선보여 총영사관을 오가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김복인 지도강사의 ‘조지타운의 가을’과 이서경씨의‘마늘’, 토마스 오 씨의‘꽃송이(Bloom)’ 등 전시작들은 대부분 유화, 아크릴, 믹스드 미디어, 수채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그룹전이다. 문의 (703)244-1179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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