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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미환급금 38만달러
샌디에고 카운티 주민 가운데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 세금액이 38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카운티 재무국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주민들이 찾아가지 않은 세금 환급 금액은 총 3…
[2018-09-05]
발보아팍 ‘샌디에고 한인문화축제’ 14일 개막
샌디에고 한인회, 시니어회, 무용협회, 풍물학교 등 4개 단체가 오는 14일부터 시작해 23일까지 열리는 ‘제4회 샌디에고 한인문화축제’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맹연습을 하고 있…
[2018-09-05]
오리지널 한국 치킨의 맛 보세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국제 프라이드 치킨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인 본촌치킨이 샌디에고에 문을 연다.지난 2002년 한국에서 시작한 본촌치킨은 현재 아시아(189개 지점)과 중동(…
[2018-09-05]
‘서편제’ 소리꾼 오정해 초청 콘서트
서편제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씨가 샌디에고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한국의 집(House of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씨는 오는 19일(수) 오전 11시 한인연합…
[2018-09-05]
경제지표는 호황인데… 체감경기 썰렁·빈부격차 심화
샌디에고 카운티 실업률은 지난 2008년 4월을 4.9%를 기점으로 2010년 3월 11%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올해 8월1일 기준으로 3.7%로…
[2018-09-05]
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돈 카를로’서 우정의 찬…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불후의 명작에 오페라의 황제가 곡을 붙인 베르디의 역작 ‘돈 카를로’(Don Carlo)에서 우정을 맹세하는 두 남자의 노래다. 바리톤으로 변신한 플라…
[2018-09-05]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2002년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어느 TV토론에서 당시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했던 말이다. 서민들의 일상의 삶이 팍팍해진 상황을 빗대어 했던 이 말은 결국 권 후보에게 약 1…
[2018-09-05]
진보의 시기와 보수의 시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한때 잘 살다 보면 또 힘든 시기도 온다. 나라도 발전할 때가 있으면 후퇴할 때도 있다. 그러니 옛말에 잘 나갈 때 잘하라고 했다. 잘 나갈 때 많…
[2018-09-05]
한반도의 봄은 쉽게 오지 않는다
한반도에 불던 봄기운이 찬바람에 다시금 움츠러드는 듯하다. 옷장에 넣었던 겨울옷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할지,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조바심이 난다. 날씨 이야기가 아니다. 날씨만큼이…
[2018-09-05]
아수라장 인준 청문회
상원 법사위“도움이 될지모르겠지만, 나라면 의장 지지 판결을 내릴텐데…”캐버노 판사(연방 대법관 후보)
[2018-09-05]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제
청와대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고용, 그리고 소득격차와 관련한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타나면서 대통령 지지율도 크게 떨어졌다. 정책추진 동력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2018-09-05]
본질 아닌 것으로 싸우지 말라?
단체나 모임에서 다툼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의 리더들은 “본질이 아닌 것으로 왜 싸우느냐” 고 몰아 부치곤 한다. 본질(本質)의 사전적 의미는 ‘한 사물이나 과정에 반드시 있어야만…
[2018-09-05]
메신저 죽이기
“메신저를 쏘다” 라는 문장이 처음 등장한 것은 플루타르크의 ‘위인전’이다. 지금은 중앙아시아의 소국이지만 한 때 로마와 맞먹을 정도로 강대한 국가였던 아르메니아의 티그라네스는 …
[2018-09-05]
KPCA 서부지역 가을 노회, 노회 통폐합 문제 최대 이슈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부 지역 가을 정기노회가 9월에 지역별로 일제히 개회된다. 가을 정기노회에서는 노회 통폐합 건이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회 산하 22…
[2018-09-05]
혜총·원행·정우 스님 후보 등록
설정 전 총무원장이 비리 의혹으로 사퇴한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등록이 4일 시작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혜총 스님, 원행 스님, 정우 스님이 …
[2018-09-05]
“명성교회 비자금·비리 의혹 수사하라”
명성교회 교인들이 세습에 반대하며 3일 검찰에 명성교회의 비자금 및 비위 사실 수사를 촉구했다.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함께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
[2018-09-05]
“목회자가 몰래 흘리는 눈물은 누가 닦아주나”
남가주 지역에서 목회하던 젊은 목사의 자살 사건에 주류 교계가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이와 함께 목회 환경을 둘러싼 교인들의 지원과 협력을 되돌아보자는 각성의 목소리도 높다. 목…
[2018-09-05]
바퀴벌레, 질병 옮기는 것보다 알러지 천식 유발이 더 위험
보기만 해도 끔찍한 바퀴벌레. 혹시 질병까지 옮기는 것은 아닐까? 모기, 벼룩, 이, 진드기가 질병의 매개체가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바퀴벌레는 어떨까?세계보건기구(WHO…
[2018-09-05]
의사의 성별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 달라진다
의사의 성별이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년간 플로리다의 응급실에 입원했던 58만명 이상의 심장병 환자에 대한 연구에 따르…
[2018-09-05]
‘사관학교의 나잇’, 오늘 부에나팍 시청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은 오늘(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에나팍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사관학교 나잇’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공군,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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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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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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