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제의…尹대통령 “만남 기대”
- 생고기안에 펜타닐이…
-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 “해리스·트럼프 누가 이길까” 챗GPT에 물었더니… “예측 어려워”
- 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형해야…외국 갱단 신속추방”
- 해리스, 反트럼프 공화당원들에 손짓… “초당파자문위 만들 것”
close
- ‘파업 한달’ 항공기업체 보잉 “직원 10% 감축”…1만7천명 대상
- “직원의 소셜미디어 사용 제한” 애플, 노동위에 또 피소
- 뉴욕증시, PPI 둔화·은행 호실적에 탄력…다우 0.97%↑ 마감
- “로보택시 실망” 테슬라 주가 8.8%↓…우버·리프트는 급등
- 기준금리 인하에도 JP모건 3분기 이자이익 증가
- 9월 도매물가 상승률 전월대비 0.0%…시장기대 밑돌아
close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백스윙의 리듬
- 나달도 코트 떠난다… 11월 데이비스컵 끝으로 은퇴 선언
- 요르단 이겼지만…홍명보호에 드리운 ‘부상 악재’
- 아시안컵 4강전 굴욕, 홍명보호가 되갚았다…침묵에 빠진 요르단
- ‘손·황 없어도… ‘홍명보호, 요르단에 2-0 설욕…WC 예선 2연승
- 원조 ‘꽈배기 투수’ 루이스 티안트 별세
close
- “평범한 아파트, 재미없어!” 거실을 대청마루처럼
- “폐수 속 플라스틱 완전 분해해 먹어 치우는 박테리아 발견”
- ‘입맛 떨어뜨리는 파란색’을 쓴 건 “뭘 몰라서”였다
- 구조 아니면 죽음…사육곰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
- 주택 리모델링, 수십 년 된 타일도 남김 ‘갈현동 감나무집’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close
- 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CSS프로파일 1일 접수 시작
- AI 시대의 교육 준비 - GEIS 2024에서 배운점
- 인터넷 통한 지원 대학 검색에는 한계… 캠퍼스 투어로 추가 정보
- 재정보조의 문제해결은 정체성 확립부터
- 포시즌스에서 열린 하버드 동문회
- 12학년생들이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
close
- 식물성 버거가 소고기 버거보다 나을까?… 이렇게 선택하라
- 눈앞에 날파리가 둥둥 날아다니는데…
- 뇌졸중보다 더 많이 목숨 앗아가는 ‘폐렴’… 사망 원인 4위
- 인공지능으로 치매 조기발견 한다… AI ‘뇌 건강 모니터링’
- ‘감기약’은 없다?
- 34세 이하 돌연사 1위 ‘뇌전증’, 수술받을 병원 없어진다
close
- 예술과 낭만, 정열이 넘치는 최고의 여행지
- 사실적이며 아름답고 광채 나는 로맨틱 코미디
- 트럼프 전기영화로 부동산 제국의 황제 오르기까지 과정 그려
- 오랫동안 품은 버킷리스트 실현 감사…목가적인 풍경에 가슴이 뻥 근심 사라져
- “걷는다는 것은 잠시 혹은 오랫동안 자신의 몸으로 사는 것”
- 남의 땅으로 900억 원 챙기기… 대담한 일본 부동산 사기꾼들
close
- 전략적 가구 배치…작은 집도 큰 집처럼 사용 가능
- “주택 구입 서둘렀나”…후회하는 ‘금사빠’ 바이어들
- 주택 가치를 높이는 가을철 리모델링
- 집을 살까? 기다릴까?
- 부동산 시장에서의 융자의 중요성과 종류
- 2024년도 부동산 매매 계약-컨틴전시
close
- 제시, 일행 팬 폭행 사과 “가해자=처음 본 사람..도의적 책임 느껴”
- 다시 한번 ‘팔딱 팔딱’..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완곡 정식 발매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징계 논란..병무청장 “저희가 교육, 교화 하고 있다”
- ‘쌍방 폭언’ 투견부부, 결국 파경 맞았다..소용 없던 ‘이혼숙려캠프’
- 민희진 VS 하이브, ‘배임 행위’에 다른 해석..대표직 둘러싼 갈등
- BTS RM ‘로스트!’ MV, 獨 시슬로페 영상제 4개부문 수상
close
▶ 전현직 고위 장군 10명, 공화당 공세에 반박 성명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로이터]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9일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 국토안보 부보좌관을 지냈던 스티브 애벗 장군을 비롯해 4성급 장군 3명을 포함한 전현직 장교 10여명은 이날 '미국을 위한 국가 안보 리더들'이라는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철수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인 2020년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개입 없이 탈레반과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로 인해 이듬해 취임한 바이든 행정부가 적절한 철군 계획을 수립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면서 탈레반의 테러 공격 중단을 전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했는데, 이 협정이 탈레반 재집권의 길을 닦아주며 결과적으로 미군 철수에 따른 후폭풍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트럼프의) 이러한 혼란스러운 접근 방식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가능한 가장 질서 있는 철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심각하게 방해했으며, 우리 군인과 동맹국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비판했다.
이날 성명에 이름을 올린 장교 중 일부는 이번 주 중 TV에도 출연해 이 사안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을 변호할 계획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이 악시오스에 밝혔다.
이날 성명은 공화당이 아프간 철군과 관련해 해리스 부통령의 책임론을 함께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2021년 8월 진행된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최종 철수 과정은 미국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약 20년간 지속해 온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탈레반 재집권을 시작점을 알리며 미국의 '흑역사'로 기록됐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결정을 옹호하는 한편 철군 과정에서 일부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
차드 우물파기 후원 ‘사랑의 음악회’
“아프리카 차드 우물 파기를 돕는 따뜻한 음악회에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오렌지카운티 유일의 한인 남성 합창단인 ‘오렌지 미션 콰이어’(단장…
노인 추석 잔치 참석 감사 트리 타 의원 방문
OC 한미 시니어센터 김가등 회장과 샤론 퀵 실버 가주 하원의원 사무실의 박동우 수석 보좌관이 지난 9일 가주 70지구 트리 타 가주 하원의원…
OC한인상공회의소 차기회장 등록접수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커뮤니티 단체 중의 하나인 OC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짐 구)가 차기 회장 선출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28일 후보자…
성악ㆍ카톡 등 다양한 강좌 마련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위치한 스튜디오(8803 Garde…
애완동물 실비 클리닉 풀러튼 헌트 도서관
풀러튼 시는 매주 화요일(10월 15, 11월 19, 12월 17 & 1월 21) 헌트 도서관(201 South Basque Ave, Full…
사람·사람들
more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많이 본 기사
- 1
“유승준처럼 군대 가기 싫어서”… 매… 2 - 2
“해리스·트럼프 누가 이길까” 챗GP… 1 - 3한동훈 ‘김건희 기소’ 촉구에… 친윤계 “여론 재판” 반발 1
- 4
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 7 - 5
생고기안에 펜타닐이… - 6
민주당서 멀어지는 흑인 유권자, 해리스 대선… - 7
바이든, 尹에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제의… … - 8
주문량 5,000대 밀렸는데 보잉 파… 1 - 9허리케인 할퀸 플로리다 ‘화들짝’…곳곳에 악어 출몰
- 10재보선 선거전 열기에…영광·곡성 사전투표율 24% 넘어
- 11
법사위, 헌법재판소 국감 - 12의문사한 ‘푸틴 정적’ 나발니, 회고록 출간… “옥사 예감했다”
- 13‘1인당 15만 원’… 가계대출 이자 부담 연 3조 감소
- 14
병영까지 침투한 마약… 군, 5년간 압수 … - 15다채로운 악기로 한국 전통 음악·춤 선사한다
- 16
독대 앞둔 한동훈, 용산쇄신론 제기…김여사 … - 17
제시, 일행 팬 폭행 사과 “가해자=처음 본… - 18
‘파업 한달’ 항공기업체 보잉 “직원… 1 - 19
트럼프, 대선 코앞 홍보책임자 교체…지난 선… - 20
‘쌍방 폭언’ 투견부부, 결국 파경 … 1
- 21
“로보택시 실망” 테슬라 주가 8.8… 4 - 22
뉴욕·워싱턴 밤하늘에 오로라…자기폭풍에 북반… - 23
해리스 “이란 핵무기 보유 절대 허용… 3 - 24
“녹색당 찍으면 트럼프 승리”…민주,… 2 - 25
주민발의안 단체에 2만달러 벌금...공공기록… - 26
3년 2개월만에 긴축 종료… 기준금리 0.2… - 27
주미대사 “美핵우산 강화 전제는 韓 … 3 - 28
현아·용준형, 연애 9개월만 결혼…매니저 축… - 29일 원폭피해자 단체, 노벨평화상 수상
- 30
“해리스 4곳·트럼프 3곳서 오차범위… 1
- 31
한강 “거대한 파도처럼 축하의 마음 … 3 - 32
트럼프, 경호에 군용기 투입요청…바이든, ‘… - 33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 - 34
北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軍… 4 - 35미국인 4명 중 3명“트럼프 패배하면 대선 불복할 듯” 1
- 36
태권도인의 대제전 성대히 펼친다 - 37
그토록 바라던 금리인하, 정부 바람대로 내수… - 38
멕시코 대통령 “해리스든 트럼프든 우… 2 - 39한인 4명 중 3명 “다시 미국 이민 올 것”
- 40
해리스, 反트럼프 공화당원들에 손짓… “초당…
- 41
러 법원, 쿠르스크 취재한 CNN 기… 1 - 42
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 1 - 43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징계 논… - 44연방노동부, 오버타임 위반 한인 커피샵 제소 2
- 45
“북한 인권 실상 알려요” 1 - 46
다시 한번 ‘팔딱 팔딱’..방탄소년단 진, … - 47
BTS RM ‘로스트!’ MV, 獨 시슬로페… - 48
“직원의 소셜미디어 사용 제한” 애플, 노동… - 49
뉴욕증시, PPI 둔화·은행 호실적에 탄력…… - 50
‘성원을 보내준 지인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오피니언
한인 정치력 도약, 유권자 등록부터
-
LA 카운티 또 판매세 인상 추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여주의 세종대왕릉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집, 그래도 사야 하나
‘다섯 세대’로 북적이는 직업시장
김창만 목사·AG 뉴욕신학대학(원)학장 [독서 칼럼] 자화(磁化)
정숙희 논설위원LA필하모닉의 새 시즌 새 기대
- 윤관호 국제펜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전문가 칼럼] 해외에서 한글 글쓰기
- 유진 로빈슨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진 로빈슨 칼럼] 트럼프가 절대 당선되어선 안되는 이유
1/3
지사별 뉴스
뉴저지 우편투표 참여자 30만명 넘어
앤디 김 후보에 청신호오는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뉴저지 우편투표를 통해 이미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AP통신 등에 …
미국인 68%“한미동맹 국익에 도움”
페어팩스 시장·시의원 선거…이번에도 ‘당파성 논란’
많은 사람들이 오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에 집중하고 있지만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City of Fairfax)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시장과…
“한국 상속세 면제한도 너무 적어 역이민 포기”
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형해야…외국 갱단 신속추방”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자신이 불법 이민자의 강력 범죄로 전쟁터가 됐다고 규정한 애리조나의 접경 도시를 찾아 불…
“트럼프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 우위…전국에선 해리스가 앞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프간 정부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비밀리에 텔레반과 협정을 맺은 트럼프... 중국에 준비 작업도 없이 일방적으로 중국 물품에 관세를 매겨 인플레가 시작된것처럼 무대뽀 정치로 인해 미국의 피해가 크다. 아프간 철수는 바이든이 그래도 잘한거다. 그 어느 전쟁에서 패배자가 할거 다 해가면서 우아하게 철수 하는 나라가 있더냐? 한번 철수 시작하면 적군은 신이나서 아귀처럼 달려드는데...
병사들이 죽었는데 장군이라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가... 헐... 이제 미국도 몰락이다. 최강 미 국방을 믿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