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시나요?
평소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분이라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기본적으로
커피의 종류에 대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종류부터
생소할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한 커피의 종류를 살펴보려 합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란 곱게 갈아 만든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이용해 뽑아낸 것을 말합니다.
그만큼 아주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쓴 맛을 담고 있고,
커피의 원형에도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 넣어 연하게 만든 것입니다.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어 만든 형태의 명칭입니다.
라떼라는 단어가 우유를 뜻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초콜릿을 가미하면 카페모카가 되고,
초콜릿 대신 캐러멜 시럽을 섞으면 카라멜 마끼아또가 됩니다.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카페라떼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우유 양을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것보단 적게 하고
우유 거품을 늘린 형태입니다.
거품으로 인해 더욱 더 부드러운 풍미를 많이 느낄 수 있어요.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바닐라라떼와 연유라떼 역시 라떼의 일종인데요.
카페라떼를 베이스로 바닐라 시럽을 첨가한 것이 바닐라라떼,
연유를 넣은 것이 연유라떼입니다.
같은 베이스여도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 정말 다양한 맛을 만들죠?!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지 얼마 안된 종류라
생소한 분들도 계실 수가 있는데요.
에스프레소를 물로 의석한 후, 그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얹어 마시는 종류로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립니다.
옛날에 마부들이 추위를 이기고자
달달한 크림을 얹어 마셨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콜드브루, 소금커피
콜드브루 커피는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같게 된다고 합니다.
소금커피는 단짠단짠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소금이 첨가된 종류로, 아인슈페너처럼 휘핑크림이 올라가는데
그 위에 소금이 뿌려지죠. 쓴맛과 달콤함!
독특한 형태 때문에 호불호도 강한 편입니다.
다양한 커피의 종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의 종류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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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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