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없이 집안 습도 조절하는 법
일교차가 크고 저녁엔 제법 칼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어요.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이 때문에 통증이나 염증이 잘 생기고
비염 등의 기관지 질환 증상이 심해지곤 하는데요.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목과 코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빠른 노화를 부르기 때문에
실내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하지만 가습기는 주기적인 세척과 관리가 필요해서
사용이 꺼려지는 분들 계실 텐데요.
집이 건조할 때 가습기 없이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실내에 빨래를 널어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빨래에 있는 수분이 마르는 과정에서 공기로 증발해
가습기와 같이 습도를 올리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꼭 빨래가 아니더라도, 수건에 물을 적셔 머리맡에 놓거나
두르고 자는 방법도 습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집안에 식물을 키우는 방법인데요.
식물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호흡을 하면서
수분을 내보내고 습도를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습효과가 있는 식물들에는 선인장류, 행운목, 아레카야자,
스투키 가든, 칼라 홍콩야자 등이 있는데
보기에도 좋아 집안 인테리어에도 긍정적이겠죠.
잎이 넓은 식물일수록 효과도 뛰어나지만,
방의 1/10 정도의 작은 식물로도
방의 습도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가습기가 없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식물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솔방울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연재료로 쉽게 구할 수 있어 좋은데요.
끓는 물에 베이킹소다나 소금을 넣어 솔방울을 세척하고
한 시간 정도 깨끗한 물에 솔방울을 넣어 두어
물을 머금어 완전히 오므려지면 꺼내주세요.
접시 등에 담아 건조한 공간에 두면 끝!
수분이 날아가면서 솔방울이 완전히 펴지면
다시 물에 담가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흔히 숯은 제습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이 숯은 습도 조절에도 유용하고, 공기정화와 탈취효과도 있습니다.
숯에 물을 뿌려서 사용하거나 그릇에 물을 담아준 후
숯을 넣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햇빛에 숯을 말려두시는 것이 좋아요.
또 달걀 껍데기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요.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습니다.
구멍을 통해 수분이 증발하며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죠!
가습기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습도 조절 팁!
간단하게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달 23일 시청에서 김성혜 황생원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태권도를 하는 가족의 영향으로 수년 전부…
지난 27일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인기업인들의 모임인 한인마킬라도라협회(KMA·회장 전병권 SAMEX법인장)가 주최하는 상반기 …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고 간호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및 세계를 대상으로 선교, 교육, 봉사를 사명으로 하는 선교 단체인 ‘세계기독간호재단’(총…
유럽 등 역사지정학 강좌 재미지게 오는 10일부터평생공부공동체 ‘재미지게’(대표 박영규) 역사지정학 강좌가 오는 10일(일)부터 시작된다.이번…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1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 공원(9301 Westminster Ave)에서 서류 분쇄와 커뮤니티 클…
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가자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컬럼비아대에 30일 뉴욕시 경찰이 진입해 교내 캠퍼스 건물을 점거하고 농성 중인 시…
오는 14일 메릴랜드에서는 민주·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와 함께 연방 상하원 및 로컬 교육위원 민주·공화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는 오전 7…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