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 50주년 기념책자 발간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캐런 조)가 지난 1일 LA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00여명의 간호사들과 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준 LA총영사, 로라 전 한인회장, 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 회장, 사무엘 리 남가주한인의사협회 회장을 포함해 UC어바인 간호대학장과 미 주요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런 조 회장은 “그동안 협회는 이민간호사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협회가 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외적, 내적으로 남가주 한인 이민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했음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는 지난 50년 동안 이민간호사 정착에 첫 관문인 간호사면허시험 준비반을 통하여 수천명의 간호사들의 면허취득을 도왔으며 한국심장병어린이 수술돕기, 지역사회 건강도우미, 양로사업, 장학사업, 간호사해외연수단 지원사업, 방송통신대학 평생교육사업, 전문간호사 육성을 위한 학술세미나, 간호대학 진학안내 및 취업정보, 노인회관 강좌, 차세대 리더십 육성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1.5세로 회장직을 수행하고 50주년을 기점으로 이임하는 캐런 조 24대 회장은 “미국에서 성장하고 교육을 받은 린다 김 간호학 박사가 25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린다 김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차세대 간호사들이 협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린다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발판으로 한인간호사들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협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9월 2일(화…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은 지난 5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사무실에서 ‘통일로 가는 길’ 책자 출간에 따른 첫 준비 모임을…
‘OC장로 협의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8일 이 협의회 사무실에서 ‘드림 투어’(대표 김성근)와 상호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지난 7일부터 오후 6시30분 격주로 올해 12…
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로사 장)는 ‘제 6회 발달장애인 미술대회-드림아트 콘테스트’에 따른 전시회와 시상식을 오는 16일(토) 부에나 팍의 …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4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 사진…
남가주 경기여고 동창회인 경운회 산하 남가주 경기재단(이사장 정희님)은 지난 2일 KAWA 친교실에서 제39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선발된 2…
밝은사회운동 LA(GCS LA)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9일 LA 더원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라 프리드먼 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코윈 퍼시픽 LA·회장 카니 백) 회원들이 지난 6일 LA 용수산에서 총회를 열고 5대 회장으로 …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창립 50주년 기념 자선콘서트가 오는 8월21일(목) 오후 7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다.KYCC에 따르…
맨하탄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이민자 숫자가 미 전국 수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독립언론 …
‘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