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 교회(한태일 목사)가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 기금모금 음악회’를 내달 연다.
5월 3일(일) 오후 7시 막을 올릴 콘서트에서는 허인수(프렌치 혼), 오현아(플룻), 권기선 (소프라노), 정혜진(비올라), 임지혜 사모(워십 댄스), 글로리아 성가대(경향가든교회 성가대, 최윤영 지휘),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이춘성 단장, 지휘 김승철) 등이 성가, 클래식을 독주, 독창, 듀오, 합창 무대로 꾸민다. 음악가들 가운데 허인수, 오현아, 권기선, 정혜진, 김소영씨는 모두 피바디 음대 출신 들이다.
소프라노 권기선 씨는 구자철 작곡 ‘아모르 데이’ 독창을 비롯 메릴랜드 기독합창단 ‘나의 찬가’ ‘영광의 주님’ ‘승전가’ 공연에서 피아노 반주도 맡으며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음악회에서 조성된 헌금은 경향가든 교회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7월13일~20일)에 사용된다.
문의 (410)461-9620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