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춘향 선발전에서 조이정(22) 씨가 진에 선정됐다. 조 씨는 18일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주최로 버지니아 애난데일 노던 커뮤니티 칼리지(NOVA)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 10회 아태문화축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 씨는 “진으로 선발돼 영광스럽다”면서 “한국에 가서 미주 대표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 씨는 2012년 도미한 유학생으로 현재 뉴욕주립대(SUNY) 알버니 캠퍼스에서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전공은 커뮤니케이션이며 부전공은 신문방송학이다. 조 씨는 5월 21일 남원시 광한루에서 개최되는 2015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선에는 김수연(16·뉴욕 소재 그레잇넥 사우스 고등학교), 미에는 퍼실라 권(17·메릴랜드 캘버트 카운티 소재 노던 고등학교 11학년) 양이 각각 선정됐다. 정에는 장소현 양, 숙에는 크리스틴 스톡스 양이 각각 선정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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