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링턴 글립 로드에 위치한 성마가연합감리교회에서 18일 김미혜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김 목사는 2005년부터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일했고 2012년에 연합감리교회 버지니아 연회에서 정식으로 Elder로 안수 받았다. 성마가연합감리교회는 지난 7월에 파송받아 섬겨왔다.
김 목사는 “한 영혼을 섬기는 목사, 예수를 닮아가는 작은 목자의 비전으로 돌봄, 상담, 영성훈련, 성경공부, 일대일 영적 가이드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목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효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가 설교했으며 박봉원, 손형식, 신대식, 이현호 목사가 축사, 권면,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았다.
현재 김미혜 목사의 설교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분과 목요일 오전 6시15분에 라디오 ‘기쁜소리방송’을 통해, 격주로 금요일 저녁 10시에 WBS-TV(케이블 채널)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문의 (703)489-4596 (703)276-8018
주소 2425 N. Glebe Rd., Arlington, VA 22207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