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회장 박희규) 산하 상록대학(교장 이신옥)이 내년 봄학기에 뮤지컬반과 미술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신옥 교장은 21일 락빌에서 열린 상록대 스탭 및 강사진 모임에서 “내년 봄 학기에는 음악, 연극, 무용 요소가 어우러진 뮤지컬 클래스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내년 연말에는 상록대 학생들이 ‘맘마 미아’ 같은 경쾌하고 재미있는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반을 이끌게 될 이신옥 교장은 10여년전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상연됐던 뮤지컬 ‘우리 왕 예수’의 기획을 비롯 연극 코디네이터로 20년간 활동했다.
뮤지컬 클래스와 함께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미술반도 신설된다.
모임에서 상록회 박희규 회장은 “이번 가을학기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스탭진 및 지도강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상록회는 내년 3월 상록대 봄 학기 개강에 앞서 2월 중순에 총회 겸 구정잔치도 연다.
모임에는 이신옥(합창), 박혜자(피아노반주), 정현숙(컴퓨터), 탁구(최정근), 채수희(문예), 박종선(영어중급), 이주원(컴퓨터 기초), 이지환(골프)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 외에 이번 학기에는 허권(영어 시민권), 김옥순(라인댄스), 강정아(워십 댄스)씨 등이 강사로 활동했다.
상록대는 현재 겨울학기 강좌로 탁구반을 운영중이다.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 실시중인 탁구반은 내년 2월24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오픈하며 상록회원(연 회비 30달러)은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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