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립노화연구원 알츠하이머 정의 확대

알츠하이머병의 정의가 27년만에 확대됐으나 환자들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위쪽은 정상적인 뇌, 아래쪽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뇌를 단층촬영한 것이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1984년 이후 27년만에 처음으로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의 정의를 확대했다. 지난달 19일 국립노화연구원(NIA)의 새 지침이 나오기 전까지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라는 단일 증상을 보이는 신경성질환으로 정의됐다. 그러나 새로운 지침은 적절한 언어구사, 시각 및 공간감각 장애, 추리 및 판단 이상 등의 인식기능저하까지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증세로 인정했다. 알츠하이머병의 개념을 기억소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다시 말해 완만한 인지장애와 아직 외부적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뇌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변화까지 알츠하이머병의 판정 기준에 포함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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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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