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한국학교 MD캠퍼스
22일 재스민 송 전문의 초청강연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에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가와의 만남’ 워크숍을 마련한다.
통합한국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락빌 소재 얼 B 중학교에서 오는 22일(토) 오전 11시45분-12:30분 열릴 워크숍에서는 재스민 송 산부인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의대 진학에 대한 준비와 학업과정, 전망 등을 소개한다.
통합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송악성, 락현 군의 학부모인 한 전문의는 본인이 의사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 준비과정, 현장에서 의사가 하는 구체적인 일들과 보람 등을 알려 줄 계획이다.
추성희 교장은 “매 학기 두 차례씩 실시하는 전문가와의 만남은 진로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한인 중고등 학생들에게 관심의 영역을 넓혀주고 좋은 방향 제시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워크숍은 3월12일 재스민 송 전문의의 남편인 존 송 군의관이 의사로서의 경험을 나눈다. 워크숍은 통합한국학교 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301)385-349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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