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 회장은 당일 자신이 소집한 총회 예정 시간보다 30분 먼저 열리는 전체 확대회의로 인해 자칫 물리적 마찰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감안, 당초 입장을 변경해 이날 총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21일 공식 밝혔다. 임 전 회장은 총회를 연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제24대 임원 및 이사진의 임기가 이달 말로 끝나는데다 회칙에 총회 소집은 15일 이전에 공고토록 규정돼 있어 10여일도 채 남지 않은 연내 총회 개최에 대한 적법성을 찾기가 어려워져 총회 개최는 현실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 임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이 ‘연기’한다고 밝힌 정기총회의 새로운 개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진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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