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일보 특별후원 ‘한국 외국어대 최고경영자과정 뉴욕 3기 과정’에 어느때 보다 많은 단체장들과 주요 업체 CEO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신청 마감을 10여일 앞둔 현재 김영선 네일협회장, 김영해 뉴욕평통 회장 등 현직 직능, 지역, 주요 단체장 9명과 김원호 워너 인터네셔널 (전 워너 미트) 회장, 유대현 로얄푸드 대표 등 연매출 1천만 달러 이상의 업체 대표 8명 등 모두 35명의 입학이 확정됐다.
이명석 상공회의소장은 “직함을 가진 원우가 많다고 반드시 수준 높은 과정은 아니지만 영향력있는 커뮤니티 리더들의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연매출 5천만 달러 이상의 사업체를 포함 5백만 달러 이상의 업체 대표가 14명이나 참석해 뉴욕지역 유일의 최고경영자 과정에 대한 위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두 번의 과정을 통해 뉴욕 한인 비즈니스맨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외대 최고경영자 미국 내 대학에서 재직 경험이 있는 최고 수준의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들이 직접 강의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회계정보 및 기업가치,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기업 조직 및 전략의 변화, IT/ e 비즈니스/ 기업 재무 및 자산 가치 5개의 과목으로 매주 5회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8월 8일의 수료식에는 외국어대 박철 총장이 직접 수료장을 수여하게 된다.
이명석 소장은 “과정을 마친 1,2기 동문들은 정기모임을 갖고, 소그룹 미팅, 비즈니스 교류, 골프모임을 지속하면서 끈끈한 유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3기부터는 최고경영자과정 뉴욕동문회및 서부지역과 공동으로 미주동문회도 형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7월 28일부터 LA에서도 시작된다. 이번 과정의 정원은 총 40명으로 입학일 전까지 신청 접수는 계속된다. 문의 718-359-4222. mslee@kac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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