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아니 근데 진짜!'가 '국민 MC' 신동엽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7일(한국시간 기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10회는 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아니 근데 진짜!'는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종전 최고 수치는 지난달 2일 방송분(5회)이 기록한 2.3%였다.
지난 2월 2일 첫 방송된 '아니 근데 진짜!'는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결합한 신개념 캐릭터 토크쇼로, 이상민, 탁재훈, 이수지, 카이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특히 신동엽은 지난 2011년 5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이후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 게스트로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신동엽은 전 연인 모델 이소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의 비하인드부터 사업 실패로 떠안은 100억 원대 빚, 아내 선혜윤 PD와 결혼 스토리, 절친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신동엽은 "전 여친(이소라)이 같은 계통에 있지 않냐"는 MC 이상민의 물음에 "너는 이 얘기할 자격이 있다"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MC 탁재훈 역시 "저번에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나왔다"며 이소라와 이름이 같은 강소라를 언급했지만, 신동엽은 당황하지 않고 "가수 이소라가 나오면 연락 달라"고 능글맞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이상민이 "형수(선혜윤 PD)를 만났을 때, 쌓여있던 빚이 있었던 때이지 않냐. 100억이 넘는 빚을 아셨던 거다. 그걸 알고 결혼하는 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빚이 있는 걸 알고 결혼한 게 아니라 결혼하고 알았다"고 능청맞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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