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돼 대권을 향한 대결 한판이 본격 펼쳐진다. 25일과 26일 양일간의 후보등록 기간이 끝나면 각 후보들은 27일부터 3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착수, 초반 판세 장악을 위한 세몰이와 이슈 선점에 나서면서 전국이 본격적인 선거 열풍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은 ‘노무현 대 이회창’의 양자구도로 진행됐던 지난 2002년 대선과는 달리 보수와 개혁 진영 모두 후보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군웅할거식 다자구도 판세가 펼쳐지게 됐다. 개혁 진영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지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진보진영 대표로 대권 3수에 나설 예정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출마, 득표 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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