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매장에서 어린 여아의 치마 속을 찍다가 잡힌 27세 남성에게 징역 30일이 선고됐다.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16일 지난 6월 이글락에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9세 여아의 치마 속을 셀폰에 장착된 카메라도 촬영하다 붙잡힌 루이스 과르다도에게 아동 성추행 혐의를 적용, 30일의 징역과 함께 36개월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과르다도에게 앞으로 52주 동안 매주 한시간씩 정신 상담을 받을 것과 성범죄자로 등록할 것 및 DNA 샘플을 제공할 것을 명령했다. 과르다도에게는 또 성추행 피해자 및 타겟 매장에 대해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과르다도를 붙잡은 안전 요원에 따르면 과르다도는 사진 촬영 2주 전에도 아이들의 주변을 어른거리며 수상한 행동을 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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