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Sidr)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1,100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유나이티드 뉴스는 각 지역으로부터 입수된 피해자수를 자체적으로 집계한 결과 이 같이 기록됐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당국도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확인하고 해안지역의 주민 65만명 이상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태풍 시드로는 150마일의 강풍을 동반하고 벵골만의 해안지역을 강타, 주택이 붕괴 및 침수되고 통신이 두절되는 등 커다란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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