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그리니치빌리지에 5번째 매장 오픈 예정
프로즌 요거트 전문업체인 욜라토(대표 박재형·프란체스코 바로스)가 14일 맨하탄 그랜드 센트럴 역 파크 애비뉴 145번지에 4번째 매장을 열었다.
욜라토의 박재형 사장은 죽마고우인 프란체스코 바로스와 합작해 만든 프로즌 요거트가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면서 이번 매장은 본래 계획했던 것보다 2배정도 큰 800여 스퀘어피트의 공간에 내게 되었다며 올해 안에 욜라토 매장을 4개 더 늘릴 것이며 크리스마스께 맨하탄 그리니치빌리지에 5번째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손님들이 대거 몰려드는 성황을 이루었다. 최근 레니스 그룹(대표 레니 주)과 합병한 욜라토는 총 6명의 사업 파트너들이 운영하며 이번 매장의 위치는 레니스 그룹의 부동산 전문가인 커트 퓨겔이 추천한 곳이다.
한편 욜라토사는 매장 확장과 함께 지난 5일 미 대형 아이스크림 유통업체인 캘립 데이리사와 합작 계약을 맺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바 판매를 실시하는 등 프로즌 요거트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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