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5일 맨하탄 매리엇 마퀴스 호텔에서 미국 및 동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동북아 물류허브 홍보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한미 정부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한국의 동북아시아 물류허브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의 물류허브 추진상황을 홍보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는 오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물류 관련 정부 및 민간 기관이 합동으로 참가하여 한미 FTA 가 물류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의 물류허브 추진상황 및 비전, 한국 Economic free zone 의 발전과 전망’, ‘한국주요 항만과 공항의 성장 및 물류허브 사업의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개별 상담도 받는다.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미한국상공회의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광양민권경제자유구역청, 인천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광양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맨하탄 상공회의소, 미
상무부 등이 후원한다. 참석자는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212-421-8804 ext. 26, 이메일: kitany@kita.net)로 12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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