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들보다 술을 가끔 마시는 사람들이 숙취 등 알콜로 인한 병가를 더 많이 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 부설 중독문제 교육훈련센터의 케네스 피드 박사는 “음주로 인한 결근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49%에서 6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그 이유는 1년에 맥주를 10잔 정도 하는 사람들이 그 것을 한꺼번에 마시기 때문으로, 이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술 때문에 병에 걸릴 위험은 낮아도 단기적으로는 부상 등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은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알콜의 영향에 익숙해져 굳이 결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숙취 등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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