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택시 요금이 지난 3일부터 26% 인상된 데 이어 집시택시(Livery cab)도 3만5,000대 가운데 1만5,000대의 요금을 17일부터 1달러씩 올리기로 했다.
뉴욕주택시운전사연합(NYSFTD·New York State Federation of Taxi Drivers)은 12일 경기악화와 유가·벌금·톨비 상승 등으로 집시택시업계가 운영난을 겪어왔다며 지난 10년간 한번도 요금을 올린 적이 없어 이번에 1달러를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NYSFTD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운전사들은 하루 평균 20달러 이상의 수익을 더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YSFTD는 요금 인상을 뉴욕시 택시·리무진국(TLC)에 알려야 하지만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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