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나에게 딱 맞는 꿀 비행기 좌석 알아보기
미국 여행 / 비행기 좌석 / 내자리
국제선 / 이코노미 명당 / 숨겨진 명당
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 매니아입니다!
여러분들이 해외 여행을 가실 때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이용하시는
교통편은 무엇이신가요?
아무래도 비행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해외 여행을 떠날때
수단이 굉장히 제한되어있는
편에 속하는데요,
배로 갈 수 있지만 너무 오래
걸리는 탓에 정말 가까운 나라가
아니라면 조금은 힘이들죠.
또 배편으로는 멀미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항공편을 이용하실때 편함의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좌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몰론 비즈니스석나 일등석을
이용하셔서 항공편을 이용하신다면
큰 불편함 없이 비행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그런
특별한 좌석보다는 일반적인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시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비행을 하실 수 있게
나의 비행기 타는 타입에 딱 맞는,
이코노미석 중에서도 숨겨진
보석같은 명당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모두의 1순위, 비상구 좌석
비상구 좌석 같은 경우에는
비행기의 비상구 바로 뒷자석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명당인데요.
<<, >> 표시된 부분이
비행기의 비상구 인데요,
비행기의 비상구 바로 뒷자리는
앞에 좌석이 없음으로
다른 이코노미 좌석과는 다르게
여유 공간이 꽤 넓기 때문에
앞자리 때문에 다리를 접고 있어야
하는 부담이 없다는 점!
또한 공간이 넓다는 점 이외에도
비상구 근처에 대부분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도 용이하고,
항공기의 기종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내식을 제공할 때에도
비상구 좌석부터 뒤로 기내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도 제일 먼저
따듯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인기있는 기내식 메뉴들은
앞에서 많이 가져가셔서
뒷자석에 제공 할때는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비상구 좌석은 그런 우려는 없겠죠?
또한 큰 차이는 아니지만 비상구
좌석의 경우에 비행기에서 내리실 때
더 빠르게 내리실 수 있으셔서
신속한 출입국 심사를 받으시는
줄을 좀 더 빨리 서실 수 있다는 점!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비상구
자리의 경우 많은 회사들이
장애인, 임신부, 유아 동반 탑승
고객들에게 우선 순위를 제공하고
있으니 항공사에 문의하셔서
예약이 가능하시다면 예약을
해주는 편이 좋겠습니다!
창가를 선호한다면 뒤쪽으로!
보편적으로 비행기에 뒤쪽 좌석은
많이 선호되는 좌석은 아닙니다.
하지만 창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비행기의 뒤쪽 좌석에서 가시면
조금 편하게 가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밑에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 입니다.
비행기의 좌석 배치도를
보시면 뒤편의 꼬리 부분은
몸통 부분에 비하여 조금
얇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기체의 디자인 때문에
좁아지는 부분 좌석의 창가
자리는 다른 좌석 창가에 비하여
비행기의 창문과의 거리가
가깝게 형성되는데요.
몸체 중간의 창가 자리라면
위 사진과 같이 창문에 팔이나
머리를 기대기가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있죠.
하지만 뒤쪽 좌석의 창가
자리는 창문과의 거리가
좁기때문에 창문에 팔이나
머리를 기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창가 자리를
선호 하시는 분이라면
최고의 자리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뒤쪽 좌석이다 보니
인기 기내식 메뉴를 못 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ㅠㅠ
크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착륙 후에 조금 늦게 내려야
하는 부분도 고려하셔야 하구요.
뒤쪽 좌석을 선택 하실 때
한가지 조심하셔야 하는 점은
뒤쪽 자리 중에서도 맨 뒤쪽
좌석은 비행기 기종에 따라서는
가끔 등받이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고 선택 하시면
좋겠습니다.
(탔는데 등받이 조절안되면
비행시간 내내 빠이.........)
자유로운 이동을 원한다면 통로 좌석
통로쪽 좌석은 비행기에
비상구 좌석 다음으로
선호되는 좌석인데요,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에서
좁은 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통로에
앉아서 비행 도중에 가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선호 하는데요,
그러기엔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갈 수 있는 통로자리가
최적이죠.
또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실 때에도 굳이 옆자리
사람의 눈치를 보고 양해를
구하면서 나갈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정말 편하답니다!
또한 통로 자리에서는 통로쪽으로
다리를 쭉 펼 수 있어서
중간이나 창가쪽보다 다리를
좀 더 자유롭운 상태에서
비행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아무래도 통로쪽은 다른 제한된
자리보다는 좌석의 수가 많기
때문에 너무 늦게 좌석을 선택
하시지만 않는다면 통로쪽 좌석을
지정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비수기나 비인기 노선이라면 중앙열(?)
대부분의 경우 여행자 분들은 중앙에
있는 좌석들은 많이 선호하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앙열은 조금 답답한
느낌도 있고 특히나 중앙열의
가운데 좌석은 양옆으로 사람이
있기때문에 더 좁에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수기나 비인기
노선이라면 중앙쪽 좌석들도
고려해볼만 하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비수기나 비인기
노선들은 매진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비행기는 정해진 시간에 이/착륙을
해야하기 때문에 좌석이 모두
판매 되지 않더라도 그 좌석을
비우고 출발을 합니다.
사람들이 덜 선호 하는 중앙열은
맨 마지막에 팔리게 되죠.
그런 경우에 중앙열에 좌석을
가지고 계시다면 옆좌석까지
이용을 하면서 비행을 하실 수
있게 되는거죠.
옆자리가 비어 있다면 다리를
뻗거나 좌석 팔걸이를 올려서
좌석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행시간
동안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이런것들을 노리시고 중앙열 좌석을
받으실 때에는 혹시 옆에 누가
탈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중앙열에서도 중앙 좌석이 아니라
복도쪽 좌석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비행기 좌석이 모두 팔리게 되면
괜히 중앙열에 중앙 좌석으로 불편하게
비행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ㅠㅠㅠㅠ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좌석들은
빨리 배정이 되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실 때, 조금 일찍 가셔서 좋은
자리를 배정 받는 것이 긴 비행시간을
좀 더 편하게 보내실 수 있게 만드는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공사에 따라서 미리 좌석 배정이
불가능한 항공사도 있고,
항공기의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비행전에 항공사에 문의를 해보시고
좌석 예약이 가능하시다면
좌석을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좌석 예약이 미리 안되는 경우는
체크인을 일찍 하셔야 해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선호 하실 법한
비행기 좌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비행기를 타실 때 어떤 좌석을
타고 싶으신지 느낌이 오시나요?
그럼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전 다음 포스팅
준비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안뇽~
여행문의 카카오톡 아이디: lasvegasmania
출처 라스베가스 매니아
https://blog.naver.com/welasvegas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대표 엘렌 안, 관장 김광호)는 자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맨 왼쪽)과 학생들이 시청 회의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최근 풀러튼 교육구 ‘내셔널 스피…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
충청남도의 역사와 전통을 해외에 소개하는 ‘백제: 한국의 숨겨진 문화유산’ 특별전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주최하고 인아트 스쿨(원장 엘리 배)이 주관한 제3회 미주 도산 안창호 미술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이 …
경복 동문회(회장 김경환·59회)의 2025년 야유회 행사가 지난 7일 부에나팍 랠프 클락 공원 야외극장에서 120여 명의 경복고 동문들과 가…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원장 진 최)이 발레 커뮤니티 단체 ‘발사모(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24일(월) 오후 …
밝은사회운동(GCS) LA 클럽이 6.25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오는 13일(금) 오전 11시 웨스트 LA 향군병원을 방문해 위문 및 보은…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국적 관…
“차량 등록 갱신을 하는데 못 보던 수수료가 수십달러 붙었네...이건 도대체 뭐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여성 운전자 A씨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원래 창가자리 좋아했는데 장거리 비행일땐 통로쪽이 젤 좋은 것 같애요
@rucinam 왜 뒤쪽이 위험해요..??
별로 중요치 않았던 건데,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뒤쪽 벽에 앉아요. 뒤쪽이 위험은 한데... 편해요.
좋은 정보네요. 창쪽에 앉으려면 뒤쪽에 앉아라.. 이건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