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가주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가팔라 지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쓰고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뉴욕과 LA…
[2023-12-28]
시카고 인근 그런디 카운티의 55번 주간 고속도로(I-55) 출구 근처 2곳에 대형 전광판이 세워졌다.”불법이민자 이송 버스는 이번 출구로 빠질 수 없습니다”(NO MIGRANT…
[2023-12-28]정치인들이 성탄절 연휴를 전후해 잇달아 ‘스와팅(SWATTING)’ 표적이 되는 수난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스와팅은 특정 주소에 테러나 범죄가 발생했다며 경찰 특수기동대(…
[2023-12-28]
미국에서 중국 기술기업의 안보 위협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이번에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비인 라이다(LiDAR)가 그 표적이 되는 형국이다.28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
[2023-12-28]미국과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대규모 전투 단계에 이은 ‘안정화 단계’(stabilization phase)에 대한 준비를 논의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28일 밝…
[2023-12-28]
연말 고전영화 반열에 오른 ‘나홀로 집에 2’에 카메오로 나왔던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갑질 출연’ 논란에 대해 제작진의 사정 때문이었다며 뒤늦게…
[2023-12-28]첩보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70)이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AP통신과 NBC 뉴스는 …
[2023-12-28]미국의 유명 백화점 체인 ‘콜스’(Kohls)의 공동 설립자이자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전(前) 구단주로 4선 연방상원의원을 지낸 어브 콜이 별세했다. 향년 88세.밀워키…
[2023-12-28]
미국 정부는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대신 핵무기 감축을 목표로 북한과 협상해야 한다고 미국의 북한전문가가 제안했다.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 임무센터 …
[2023-12-28]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4개국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증산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와 관련, “무모한 행동”이라면서 규탄했다.이들 국가는 …
[2023-12-28]
미국 의회에서 올해도 북한인권법 처리가 불발하며 1년 넘는 공백을 이어가게 됐다.28일 기준 미국 상원과 하원에는 각각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영 김 하원의원 주도로 발…
[2023-12-28]
미국과 멕시코는 28일(현지시간) 최근에 역대 최다 수준으로 늘어난 미국행 불법(서류미비)이민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앞서 양국은 전날 멕시코시티에서…
[2023-12-28]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콜로라도주 경선 투표용지에 일단 포함된다고 콜로라도주가 밝혔다.콜로라도주 대법원의 대선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결정을 내렸지만…
[2023-12-28]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금리가 두 달간 하락세를 지속하며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28일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이 매주 집계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통계에 따르면 미…
[2023-12-28]유럽연합(EU)과 미국 간 소위 ‘트럼프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철강협정 타결이 올해 불발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양측이 올해 연말 종료 예정이던 한시적 무관세 조처를 20…
[2023-12-28]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8일 새해에는 인류가 공동의 해결책을 위해 분열을 넘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신년 영상 메시지에서 “비난하고…
[2023-12-28]
미국 재무부가 홍해에서 최근 상선들을 공격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과 이란 사이의 자금 흐름 차단에 본격 나섰다.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8일 후티 반군에 대한 이란의…
[2023-12-28]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로이터=사진제공]다우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뉴욕 증시는 올해 큰 폭의 상승으로 마무…
[2023-12-28]
글로벌 양강(G2)인 미중간 경제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8일 전했다.맥도날드는 향후 4년간 중국…
[2023-12-28]미국의 2024 회계연도 국방 예산과 국방 정책이 담긴 ‘국방수권법’에 대한 중국의 비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2023-12-28]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